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비자 우롱하는 나쁜...

주야 조회수 : 928
작성일 : 2012-05-15 13:47:38

3월31일 싱크대 하수구에서 물이 새길래 인터넷으로 가격 비교를 해보고 저렴한곳으로 알아보고 있었어요.

집근처 싱크대 배수구 하시는분께 전화를 하니 근처에있는 기사 전화번호를 알려주며 가격은 와서 말해준대요.

두분이 왔는데 가격은 물어보지도 않고 뜯기부터해서 가격이 얼마냐했더니 12만원이래요

제가 알아본데는 45000원이었는데 너무 비싸서 안할려다 가격이 절충되면 하시던 분이 하는게 나을것 같아서 절충 해달라

하니 10만원까지 해준대요.   그래서 수리가 끝나고 돌아가신뒤 생각할수록 너무 비싼서 기사분께 다시 전화를 했어요.

얘기를 쭉했더니 그제서야 주말이라 출장비 추가되서 비싼거라하더군요. 미리 말했으면 다른데 맡겼을건데 너무한다 해서

8만원까지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주말이라 월요일 부쳐준다 하구선 안부쳐서 전화했더니 월말에 접수한거는 다음달(3월

말이라 5월7일)에 입금해준다했어요. 혹시나 하는마음에 5월초에 연락할테니 잊지말고 챙겨달라 했어요.

5월1일 전화해서 7일 꼭 입금해달라 했어요. 당일 입금했냐고 하니 사무실에서 사장이 직접 받으며 돌려줄수 없다하는거예요. 사장인듯한 사람이 자기는 모르는 일이니 기사랑 통화해서 해결하라는거예요.

기사한테 계속 전화 했는데 받지도 안하고 할수없이 문자를 계속 보냈는데 하는말이 자기는 회사 관둔다고 사무실에 전화

해서 해결하라는거예요. 정말 기가 막히더군요.

그럼 회사상호,위치, 사장 핸드폰 번호 알려달라하니 사무실 번호만 가르쳐주고 자기는 출장 기사라 모른다는거예요.

안줄려고 서로에게 미루면서 절 골탕먹이는것 같았어요.

너무 화가나서 인터넷으로 그곳을 찾으러 갔더니 사이트가 없더라구요.

너무 억울해서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구미 소비자보호센테는 사이트가 없어서 YMCA에 글을 올렸는데 효과가 있을까요?

큰돈은 아니지만 저를 우롱한것이 너무 억울해요. 경고라도 받았으면 합니다

IP : 61.76.xxx.162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179 쇼핑몰에서 브랜드 핸드백중 온라인전용 이라고 되었던데... 뭘살까 2012/06/20 998
    119178 커피잔 예쁜 브랜드 추천해주세요!(결혼선물) 18 선물고민 2012/06/20 6,101
    119177 늘 대화 주제가 '여자'인 남편 12 짜증난다 2012/06/20 3,957
    119176 부모 형제와 대화 잘 통하세요? 3 노처녀츠자 2012/06/20 1,526
    119175 사고나서 후회한 거 공개해 봅시다 151 어느화창한날.. 2012/06/20 21,164
    119174 기도가 필요하신 분 22 ... 2012/06/20 1,401
    119173 오늘 승승장구에 나온 소방차 재미있네요 5 소방차 2012/06/20 2,831
    119172 잡곡밥과 쌀밥 같이 하는 방법 아시는 분 있나요?ㅜ 6 .... 2012/06/20 2,543
    119171 지하철에서 본 가방인데요. 혹시 아시는분 계실까요? 1 가방 브랜드.. 2012/06/20 1,338
    119170 극강의 라텍스 찾아요!!! 2 잠도 보약!.. 2012/06/20 1,267
    119169 아까 시조새 관련 진화론 과학교과서에서 없애달라는 기독교 측 주.. .. 2012/06/20 1,120
    119168 골프치마 평상시에 입고다녀도 되나요?? 4 궁금 2012/06/20 3,277
    119167 탁구 장단점 4 davi 2012/06/20 4,007
    119166 귀하게 자란척 하는 사람들 이상해요 44 딴지 2012/06/20 19,093
    119165 2시간전에 공항에서 출발한다고 전화온 남편..연락이 안되요 11 걱정.. 2012/06/20 2,896
    119164 싱글로 사는 사람들 너무 외로울 거라고 넘겨 짚는 내 친구..... 17 결혼은미친짓.. 2012/06/20 4,164
    119163 9개월 아기가 이런행동하는거 빠른건가요? 5 도치엄마 2012/06/20 2,073
    119162 점심으로 비빔국수 대접할 때 국수를 미리 삶아도 될까요? 8 점심초대 2012/06/20 7,328
    119161 언론학자들 “종편 퇴출 가시권” 9 샬랄라 2012/06/20 1,819
    119160 요즘 82의 타겟. 17 .... 2012/06/20 3,145
    119159 저 서운 해도 되나요 2 2012/06/20 1,332
    119158 정말 안맞는 사람은 안되는 거 같아요. 2 .. 2012/06/19 1,950
    119157 보면 볼수록 주눅들면서 자꾸 보게 되는 블로그가 있어요. 4 블로거 2012/06/19 5,802
    119156 지역에 횟집 전화번호 다 나오는거 있을까요? .... 2012/06/19 602
    119155 인턴시작과 함게 선배와의 로맨스를 꿈 꿉니다.ㅎ 16 취업 2012/06/19 3,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