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생아 머리 이쁘게 어떻게 만들어요?

롤롤 조회수 : 2,784
작성일 : 2012-05-15 13:24:57
뒤통수 찌그러지고.. 한쪽으로 쏠렸어요 완전 비대칭..
조산해서 병원생활했어요...면회시간만 잠깐 보고 엄마가 옆에 딱 안 붙어 있으니..이렇게 됐나봐요
짱구베개 해야되나요?
IP : 211.246.xxx.9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5 1:26 PM (211.108.xxx.32)

    조만간 타고난 두상으로 형성됩니다

  • 2. ...
    '12.5.15 1:27 PM (222.101.xxx.126)

    머리모양 잘 안 바뀌던데.. 타고나는 듯 해요.. 비대칭 머리니까 베게로 잘 뉘어보세요..
    제 조카가 비대칭 머리인데요.크면서 좀 괜찮아 졌어요.. 그치만 완벽하게 돌아오진 않더라구요..

    언니도 신생아때 베게로 이리저리 눕히면서 조절해줬어요.

  • 3. ..
    '12.5.15 1:35 PM (1.225.xxx.114)

    크면서 유전대로 돌아옵니다.

  • 4. ...
    '12.5.15 1:40 PM (110.14.xxx.164)

    타고난게 있고요 아무래도 옆으로 자면 좀 낫긴할거에요
    먼 손주아이들이 정말 뒷통수가 아예 없어서 놀란적 있는데....둘째도 똑같은거 보면 유전인듯

  • 5. ㅇㅇ
    '12.5.15 1:42 PM (110.14.xxx.78)

    딱딱한 동화책에 얇은 천기저귀 하나 깔고 엎어재워요.
    양쪽으로 돌려가며 그렇게 했어요. 배꼽 떨어지기 전부터... 두상 환상이고 얼굴 완전 작아요.
    그렇게 안한 누나는 오히려 초딩때 친구들이 큰바위얼굴이라고 할 정도로 넙대대...
    반대로 되는 게 헐 나았을텐데... 세째 생기면 또 그렇게 재웠을텐데...

  • 6. ..
    '12.5.15 1:47 PM (125.152.xxx.117)

    신기한 게....아들은 항상 반듯하게만 잤어요.

    옆으로 누워 놓으면 다시 반듯하게....ㅡ,.ㅡ;;;

    그래서 뒷통수가 납작해요.

    반면....둘째 딸내미는 업드려서 재우다가(신생아 때) 옆으로 재우고 다시 또 옆으로 해 주고

    그랬더니....강수연 처럼 앞 이마도 나오고....뒷통수도 나오고.....얼굴도 갸름한 계란형처럼 되었어요.

    이게 신경써서 만들어 줘서 그런 것 같기도 해요.

    지금 초4학년인데도.......아직도 그대로 유지가 되고 있네요.

  • 7. 크면서
    '12.5.15 1:50 PM (203.142.xxx.231)

    원래 타고난대로 가던데요. 저.. 솔직히 머리모양. 엄마가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바뀌는지 알았더니. 아니더라구요. 타고나더라구요.
    저를 비롯한 우리 친정형제들.. 다 머리통 짱구로, 올림머리하면 다들 어울리고. 머리통이 한마디로 이뻐요.
    근데 남편.. 완전 뒷통수가 민짜인데 참 안예쁘죠. 그래서 옛날엔 시어머니 흉좀 봤었네요. 얼마나 아이를 눕혀놨으면 저렇게 평평한가 싶어서.
    근데 울 아들녀석 태어날때부터 머리 평평해서 지금 초등학교 고학년인데 여전합니다. 유전이에요.

  • 8. ㅇㅇ
    '12.5.15 1:57 PM (211.237.xxx.51)

    유전자대로 갑니다.

  • 9. ....
    '12.5.15 2:22 PM (121.190.xxx.29)

    타고납니다.

  • 10. 유전자대로
    '12.5.15 2:29 PM (58.143.xxx.103)

    갑니다 울애들도 집중실에 있었는데 거기서 옆으로 자는습관들어서인가 머리형끝내줍니다. 자랑할만할정도로요.
    특히 아들은 모르는사람들이봐도 멋지다할정도였는더ᆞ 두돌지난지금 애아빠머리형으로 변신중이에요.
    ㅠㅠ

  • 11. 타조
    '12.5.15 3:11 PM (113.76.xxx.238)

    타고나지 않구요 엄마가 만들기에 따라 머리모양 달라집니다, 아이가 거부하지 않는다면 엎어서 키우세요
    얼굴형도 가름해지고 두상도 예뻐집니다,(제 경험) 큰애는 죽으라고 엎어자는걸 싫어해서 그냥 반듯이 누워 키웠더니 머리도 납작, 얼굴형도 둥그스름하구요, 작은애는 병원에서 오자마자 바로 엎어서 키웠습니다, 지금은 얼굴형도 계란형에 두상이 얼마나 이쁜지 아무헤어스탈을 해도 예쁘네요, 단 엎어서 키울실때는 수시로 지켜 봐야 합니다,

  • 12. 엎어서
    '12.5.15 3:40 PM (116.37.xxx.10)

    재우면 됩니다

    두상 예쁜거 만들기 나름입니다

    엎어서 재우면 이마도 톡 나오고 뒤통수도 톡 나오고 예뻐집니다

  • 13. 뭐냐고요
    '12.5.15 4:28 PM (125.139.xxx.147)

    두상ㅎ 타고나는것 같아요
    저에 경우 큰아이는 공을 들여 예쁘게 만들어 보려고 옆으로 자게하며 이쪽저쪽 시간따라 돌려 눕혀주고 엎어서도 해보고 무지 공들였는데 한쪽이 삐뚤어 졌어요 그런데 작은아이는 니맘데로 자라 했는데도 울트라 켑숑 짱 예뿐 두상이 됐어요 ㅎㅎ
    다 타고나는 거니 건강하게 키우는데 신경쓰시면 될것 같아요
    공들인 만큼 예쁘게 만들어 지면 더 좋겠지만 저에 경험상 그렇더라구요
    건강하게 잘 키우세요~^^

  • 14. mika
    '12.5.15 5:25 PM (203.226.xxx.123)

    아이고 아직도 엎어재우라는 댓글이 있나요.
    위험해요. 너무너무.

  • 15. ;;
    '12.5.15 6:15 PM (180.231.xxx.95)

    저희 부부는 둘 뒤가 납작한편이구
    두딸 엎어키워 얼굴형고 두상 완전 성공했네요
    대신 그래서 그런가 얼굴이 갸름한대신 덧니때문에 교정했어요
    엎는게 위험해서 못하시겠으면 옆ㅇ으로라도 뉘이세요

  • 16. ..
    '12.5.15 8:50 PM (1.245.xxx.51)

    유.....전....대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366 한문장인데요..how would you like 의 정확한 의미.. 2 .. 2012/06/23 2,579
120365 조니뎁 이혼 기사 보셨나요? 19 .. 2012/06/23 12,886
120364 중1딸이 "행복하게 살고싶다는데" 대답을 못.. 4 아이고두야 2012/06/23 2,616
120363 머리에 양성종양이 있는데요. 1 어쩌나 2012/06/23 4,303
120362 위염치료중인데요. 이 시간에 죽먹으면 안되나요? 배가 고파서요... 4 배아파 2012/06/23 1,682
120361 생애 첨 워터파크라고 가는데 1 sun 2012/06/23 969
120360 어떤 사람이 꿈에 나올까 불안하다고 한다면 사랑 2012/06/23 1,006
120359 이 일을 어쩌면 좋을까요.... 3 불면 2012/06/23 2,418
120358 아들도 키우는 재미가 있네요 7 밀키바나나 2012/06/22 2,944
120357 <잃어버린 너 >책 읽으신분 15 .. 2012/06/22 4,244
120356 반전이 기막힌 영화 좀 소개해 주세여~~ 91 ^^^^^ 2012/06/22 6,660
120355 왜 요새 전두환이 활보하고 다니는 건가요? 6 이해안감 2012/06/22 1,617
120354 물아껴쓰는 노하우 하나씩 공유해요 우리~ 6 물부족 2012/06/22 2,302
120353 친정아버지가 사고를 당하셨어요 2 도움부탁드려.. 2012/06/22 1,637
120352 근혜야 울지마라 오빠가 있다... 3 ... 2012/06/22 1,552
120351 경기대 갈껀데요~~ 수원역이 가깝나요. 고속버스터미널이 가깝나요.. 4 .. 2012/06/22 1,634
120350 아침에 사르르 배아파서 깨고 안좋은 변을 계속봐요 1 어느병원? 2012/06/22 2,074
120349 동아백점수학교실에 대해 아시는 분.. ... 2012/06/22 840
120348 경기도에 가구 싸게 파는곳 어디로 가야 하나요? 4 2012/06/22 1,536
120347 대학생 딸 두신분 댓글부탁드려요 7 ,,,, 2012/06/22 2,150
120346 9일기도하시는 분들.. 계세요? 14 .. 2012/06/22 3,149
120345 틸만 전기레인지 사용하시는 분들! 화구 사이즈 조언 좀 부탁드려.. 3 전기레인지 2012/06/22 2,535
120344 산부인과에 갔었는데요... 오늘 2012/06/22 1,318
120343 식당에,,,팽이버섯만 놀라운 일이 아니더라구요... 7 식당 2012/06/22 3,940
120342 불당 접속 지금 되시나요?? 2 미스블룸 2012/06/22 1,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