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교회서 주먹 휘두른 목사들에 '구원의 판결'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205/h2012051202363921950.htm
- 하지만 재판부는 "저지른 잘못에 상응하는 형사처벌도 중요하나, 이 기도에서처럼 소망에 담긴 큰 뜻을 겸허한 자세로 되돌아보는 시간도 필요할 것으로 여겨진다"며 최씨와 조씨에게 1심보다 가벼운 각각 벌금 700만원과 500만원을 선고했다. 최씨와 조씨는 지난 해 10월 1심 재판에서 각각 징역 8월과 6월, 모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두 전직 목사는 집행유예로 철창 신세는 면했으나 일자리를 잃은 상황이었다. 재취업을 위해 징역형만은 피해야 했던 사정을 감안하면, 법원이 이들에게 한 줄기 '구원의 빛'을 내린 셈이다. -
폭력을 휘두른 목사들도 '구원의 판결'을 받는데 도박한 스님들도 구언해줘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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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교회서 주먹 휘두른 목사들에 '구원의 판결'
참맛 조회수 : 669
작성일 : 2012-05-15 10:32:18
IP : 121.151.xxx.20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는 엄마는
'12.5.15 11:56 AM (1.246.xxx.160)자기네 애들 교회 간다니까 펄쩍 뛰고 말렸다네요.
뭐 배울게 있다고 그런델 가느냐고 모두들 웃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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