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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생님 선물

알려주세요. 조회수 : 2,131
작성일 : 2012-05-15 09:13:18

스승의 날 선물을 하려는 건 아니구요.

아이가 5월말까지만 학교를 다니고 다른 곳으로 전학을 가는데요.

현재 선생님과 작년 선생님께서 너무 아이를 잘 지도해주셔서 감사하는 마음에

작은 선물 하려고 합니다.

두분 다 여자선생님이신데요.

3~5만원대에 좋아하실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IP : 203.244.xxx.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5.15 9:15 AM (180.70.xxx.167)

    우산어떨까요?
    무늬 예쁘고 튼튼한 3단 이나 5단 부피작은 우산이요.
    작년에 선물 드렸는데 비올때마다 쓰신다고 아이가 좋아하더라구요

  • 2. ...
    '12.5.15 9:16 AM (119.67.xxx.4) - 삭제된댓글

    저도 작년에 아이가 5월에 전학했어요.. 그 해 담임선생님과 지난 해 담임선생님께 인사하고 싶어서
    집에서 담근 오미자 원액 드렸어요.. 두 분 다 어린아이가 있어서 괜찮을 듯 해서요..

  • 3. 저도
    '12.5.15 9:18 AM (203.142.xxx.231)

    양산이나 우산도 괜찮은것 같네요.

  • 4. ...
    '12.5.15 9:18 AM (119.67.xxx.4) - 삭제된댓글

    윗님 처러 우산도 좋겠네요.. 휴대할 수 있는 예쁜우산. 우산쓸 때마다 아이 생각도 하실테고...
    우산 좋은데요...

  • 5. ...
    '12.5.15 9:20 AM (119.67.xxx.4) - 삭제된댓글

    지금 원글님은 지금 하시겠다는 것이 아니고 전학 갈 때 선물을 물어보신 건데...

  • 6. 당연히
    '12.5.15 9:21 AM (203.244.xxx.2)

    아~ 네..
    당연히 오늘 사서 보내드릴건 아니구요.
    전학가기 전날 찾아뵈려구요. ^^;
    선생님께 해가 되는 일은 하면 안되죠~

  • 7. 원글
    '12.5.15 9:22 AM (203.244.xxx.2)

    5월말이라 이제 슬슬 아이템 정해서 구매하려고.. 여쭤보는 거에요~

  • 8. 제가 생각하기엔...
    '12.5.15 9:27 AM (122.153.xxx.130)

    요즘 차가 거의 있어서 양산등은 잘 안쓰게 되는거 같구요..
    썬크림은 누구다 바르고 조금있으면 필수가 되니 썬크림이나 폼클렌징 좀 괜찮은걸로
    하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 9. ..
    '12.5.15 9:42 AM (125.241.xxx.106)

    선물주고 교육청에 고발을 하는 심리라니... 참... 상상초월이네요...
    현실이라네요

  • 10. 음...
    '12.5.15 10:16 AM (121.143.xxx.126)

    미숫가루 저 선물로 받아보았는데 정말 별로 였어요.
    양산은 요즘 대부분 다들 차있어서 거의 안써요.
    썬크림은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비타민이나, 교실에서 마실수 있는 녹차나 둥글레차 정도에 괜찮은 개인컵같이 해주면 좋을거 같아요.

    잠시 초등학교에 있었는데 정말 오후되면 목이 많이 아파서 물을 많이 마시거든요. 헌데 종이컵쓰면 휴지가 많이 나와서 개인컵 큰거 놓고 썼어요. 둥글레차 진짜 많이 마셨는데 어느 학부모님이 녹차에 스텐텀블러 선물로 주셨는데 참 유용하게 잘썼어요.

  • 11. ..
    '12.5.15 10:33 AM (222.120.xxx.63)

    예산 넉넉하고 곧 날 더워지니, 생협등에서 오미자청, 매실청 구입하시면 좋겠네요. 이런건 당장 안드셔도 상온에서 오래오래 보관할 수 있으니 좋을꺼에요. 냉장고 차지하는 음식들, 당장 먹어야 하는 음식들은 별로더라구요...녹차는 목에 안좋아서 안드시는 선생님들 많더라구요.

  • 12. ...
    '12.5.15 10:38 AM (1.247.xxx.3)

    요즘 양산 쓰는 사람 별로 없는것 같고
    양산도 자기 취향에 맞는거 골라서 쓰니 맘에 안들수도 있어요

  • 13. 라맨
    '12.5.15 2:13 PM (125.140.xxx.57)

    제 경험으로는 직접 담근 김치요 ㅎㅎㅎ.
    힘드시다면 문화상품권도 괜찮던데요.
    은근히 고민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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