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나리 생으로 무치면 맛이 없네요...

빙글 조회수 : 1,623
작성일 : 2012-05-15 00:56:32

오징어 무침할때 미나리 넣어서 무쳤는데...

살짝 질긴건 둘째치고 특유의 풀맛이 너무 강해서 못먹겠네요..

근데 요리에 들어간 미나리 솔직히 맛이 없긴 해요..뭔맛으로 먹는 지 모르겠고..

예전부터 미나리 무침하면 항상 실패했는데 내가 왜 미나리를 넣었을까 ....

담부턴 미나리는 찌개에나 넣어먹야야겠어요~ 근데 이상하게 또  미나리즙은 너무 맛있어요..;;;;;;

 

 

IP : 123.111.xxx.8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아
    '12.5.15 12:59 AM (125.141.xxx.221)

    저는 삶은 미나리는 싫더라구요
    오징어나 홍어무침등에 넣은 아삭거리는 미나리가 좋던뎅...
    사람입맛 다양하다는거 한번 더 느끼고 갑니다

  • 2. 빙글
    '12.5.15 1:03 AM (123.111.xxx.88)

    정확히 말하면 제가 요리한 미나리무침이 맛없어요.. 저두 엄마가 해주신 홍어무침에 들어간 미나리 잘 먹습니다...

  • 3. ..
    '12.5.15 1:14 AM (203.100.xxx.141)

    홍어 무침에 미나리 살짝 데쳐서도 넣어요.

    생미나리 무침 삼겹살이나 오리고기에 싸 먹으면 맛있는데.....먹고 싶네요.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520 급질문 드려요. 열무 물김치 담글때 열무 절이지 않고 바로 4 열무물김치 2012/05/15 1,438
108519 지금 뭔가를 배우시는 분들~ 1 궁금 2012/05/15 1,000
108518 케이블 HD로 바꾸라는 전화가 오는데..설치하신분? 2 자꾸 2012/05/15 1,097
108517 안경쓰고도 멋있게 꾸밀수 있을까요? 6 고민 2012/05/15 2,057
108516 검찰-조현오, '盧 차명계좌' 엇갈린 진술…진실은? 4 참맛 2012/05/15 1,040
108515 사촌의 딸을 호적에 올려놓고 7년간 성폭행 해온 목사님 2 호박덩쿨 2012/05/15 2,673
108514 에어컨 설치안되는 방에.. 3 .. 2012/05/15 1,303
108513 샌들이 딱 맞아야 되는건가요? 5 .... 2012/05/15 1,769
108512 초등 4학년 여아가 갑자기 뾰루지가 나고 아랫배가 아프다고.. 1 여드름? 호.. 2012/05/15 4,532
108511 제가 이상한거죠?^^;; 59 ... 2012/05/15 15,331
108510 황정음이 노래하는 광고 넘 듣기괴롭네요;;;;; 3 2012/05/15 1,698
108509 홍콩 숙소 정하려는데 궁금한 것이 있어요. 22 홍콩 2012/05/15 2,329
108508 다른 어린이집들 점심메뉴는 어때요?( 가공식품) 12 얼집 2012/05/15 2,074
108507 제친구가 절 질투하는 건가요?? 37 어려웡 2012/05/15 17,316
108506 요근래 예금 해보신 분~ 9 궁금 2012/05/15 2,302
108505 20년 들었던 비똥 ??어디??? 7 20년전 2012/05/15 1,627
108504 아이피엘 질문이요(동네 피부과 에서 상담내용 있음) 1 잡티싫어 2012/05/15 2,041
108503 최철호 올해는 잘나가네요.. 4 토모야 2012/05/15 1,991
108502 기타에 대해서 1 궁금해서.... 2012/05/15 740
108501 가게를 양도하고 싶은데요 2 흑흑 2012/05/15 1,227
108500 어린이 마을버스 요금은 얼마인가요? 2 알려주세요 2012/05/15 1,411
108499 “따라붙어 잘라”… ‘진경락 파일’ 살벌한 살생부 1 세우실 2012/05/15 836
108498 며느리를 보고싶은데 하도 파열음이 강해서 55 시에미의 한.. 2012/05/15 14,119
108497 아빠의 언어폭력이 너무 심해요 ㅠㅠ 5 불안증 2012/05/15 3,497
108496 제가 아파서 방에서 쉬는데 남편이 자꾸 아기 데리고 들어오는거요.. 9 아웅 2012/05/15 2,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