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때는 잘 했었고 선생님 사정으로 그만두게 되었을때. 환불도 잘 계산해 주셨어요.
근데 2학년때 아이가 고3이 되니 야자를 11시까지해서 과외가 힘들다고 일방적으로 연락해서
끊었습니다.
저희 아이는 횟수개념없이 2월 말로 그만두게되었는데 문제는 이날이 과외첫회시간이였습니다.
그리고 한달이 지나도록 아무연락도 없어 제가 환불 계좌와 그동안 수업한 날 보강한 날을 명시하여 보냈는데
이때도 묵묵부답..
하여 과외소개업체에 얘기하여 오늘 에서야 반 협박하여 하루수업 비 손해보고 받았습니다.
이번 음식대회(?)개최한 도시에 국립대 수의학과 출신인 대학생인데.경제 관념은 영 아니올시다.
과외소개 업체가 괜찮은 것 같았는데. 이런 환불 건 처리는 매끄럽지가 못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