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때 일은 참 많은데
많이 먹어지죠
정석대로 만들자면 재료준비도 많고 손도 많이 가서
가끔은 있는 재료로만 두르륵 말기도 하네요.
아이 간식겸 간단 식사로 빨리 먹고 가야할때는
볶은 소고기에 상추, 오이만 넣어 싸주기도 하고
깻잎깔고
계란 지단 아주 도톰히 만들어 넣고
단촛물에 절인 오이 도톰히 썰어 넣고
참치 마요네즈에 버무린거. 딱 요렇게만 넣고 말아도 맛있던데요.
요즘 계속되는 각종 김밥의 융단폭격에 참을 수가 없어서
오늘 김밥 말고 말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