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스트코 격주 강제휴무 말도 안돼~

양파 조회수 : 3,751
작성일 : 2012-05-14 17:15:41

다른  대형 할인점들은 불특정 다수인들이 갈 수 있는 곳이니 정부 시책에 따를 수 있다지만

코스트코는 회비로 운영 되는 특수한 곳이기에 강제 적용시킨다는 것이 말이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더군다나 사업자들이 대부분 주말에 장을 많이 보기때문에 항상 주말엔 발디딜 곳 조차 없는데

한 달에 두번 쉬면 ...(이거 공산국가 배급소도 아니고 줄서서 들어가란 말임?)

행정이 어째 퇴보하는 느낌이 드네요 . 쩝!!

IP : 221.141.xxx.2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
    '12.5.14 5:19 PM (203.254.xxx.192)

    그러게요,,왜 코스트코가,,

    앞으로 코스트코 더 난리일듯,,

  • 2. 양파
    '12.5.14 5:24 PM (221.141.xxx.21)

    더군다나 입점되어 있는 물품도 한정되어 있어서 주변 재래시장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잖아요

  • 3. ....
    '12.5.14 5:30 PM (211.172.xxx.11)

    코스트코 유료회원제면서 요즘은 비회원을 위한 버스운영하던데요. -_-
    어짜피 FTA에 의거해 외국회사는 상관없는거 아닌가요?
    이래저래 밉상..

  • 4.
    '12.5.14 5:30 PM (211.114.xxx.77)

    저도 재래시장의 자구책 마련과 그에 따르는 경제적 지원. 또한 대형 마트가 지금처럼 마구잡이 식으로 생기기 전에 막았어야지 싶어요. 지금처럼 강제적으로 휴무를 시키는건. 소비자들만 불편하게 만드는거구요. 재래시장에서도 그 효과에 대해 고개를 갸웃한대잖아요. 참. 누구의 발상인지. 증말 그지 같아요.그에대한 철저한조사같은거 했는지 모르겟어요.

  • 5. 오늘
    '12.5.14 8:23 PM (121.144.xxx.149)

    저 갓다왓는데 월요일인데도 불구하고 사람 많았어요.
    사실 전 일요일에는 너무 복잡해서 아예 갈 생각은 안하거든요.
    그런데 거기 물건은 시장에 거의 없는 물건 아닌가요?
    참...탁상행정 짜증납니다.

  • 6. 근데
    '12.5.15 10:06 AM (14.138.xxx.246) - 삭제된댓글

    주말에 가보니 예전같지 않아 좋던데요 가장 피크시간에 갔는데 완전 할랑
    불경기가 그곳도 예외는 아닌지 실효가 있던없던 해보는거다 생각해요
    영세상인들에게 노력하는부분이 있다는 위로도 되고 뭐 한달에 이틀가지고 ...

  • 7. 높이뛰기
    '12.5.31 11:56 AM (14.37.xxx.133)

    격주 강제휴무제를 시행하면 코스트코같은 특수마켓은 휴무일 아닌주말은 더욱 복잡할것같아요~
    항상갈때마다 느낀거지만 너무 힘들어서 못갈것같아요.
    그래서 네이버카페"퀸카의7대조건"이라는 카페에서 코스트코무료구매대행을 종종 이용한답니다.
    코스트코 가기힘들때 이용하면 정말 좋은것같아요..수수료같은것도 없어 정말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072 오늘만 같아라...너무 슬퍼요 3 ;; 2012/05/14 1,921
107071 제사는 왜 안없어질까요? 16 .. 2012/05/14 3,677
107070 며느리가 반반 하고 맞벌이 하고 그대신 행사는 각자 하자면 76 막질문 2012/05/14 11,660
107069 속초에서 혼자 놀기 적당한곳 없을까요? 1 여행 2012/05/14 1,211
107068 욕실 샤워부스 안에 면도거울(?) 직접 달아보신 분 계신가요? 1 .. 2012/05/14 1,418
107067 이증상들 장염인가요? 배가 넘아파요. 2 배아파요 2012/05/14 1,617
107066 가장 끔찍했던 기사.....3살난 친딸 성폭행..고작 7년. 52 깻탱이 2012/05/14 15,486
107065 스승의날인데.. 1 시연맘 2012/05/14 944
107064 아이가 올봄들어 계속 몸을 긁어대요 걱정 2012/05/14 832
107063 당권파 분신감행이란 글과 관련하여.... 11 유채꽃 2012/05/14 1,720
107062 코*롱 스포츠 브라 괜찮나요?? 2 ... 2012/05/14 966
107061 지산 락페스티벌.. 5 마음 2012/05/14 2,400
107060 집에서 교구 프리수업하시는 분들은 어떤과정으로 하게 되는걸까요?.. 4 교구 2012/05/14 1,247
107059 시골집에 개맡기면 다 죽어나오는........ㅠㅠ 39 초무심?? 2012/05/14 6,911
107058 일부러 들리게 말하지마세요 3 왜그러심 2012/05/14 2,335
107057 딸아이키우는 지혜를 구해요. 3 피아노 학원.. 2012/05/14 1,191
107056 속보)통진당 당권파 분신감행 4 분신사바 2012/05/14 1,967
107055 해외 여행 추천해주세요 3 ... 2012/05/14 1,218
107054 아이허브 클렌저 추천해주세요. 세타필처럼 순한 걸로요!! 5 아이허브 2012/05/14 2,804
107053 가슴이 타들어가는 것같은 억울함(기독교인만) 5 녹색 2012/05/14 1,823
107052 미 쇠고기 '근거없이' 안전하다는 정부…믿으라는 방송3사 3 yjsdm 2012/05/14 642
107051 이력서 6장 쓰고 실망하면 안되겠죠? 3 백조 2012/05/14 1,539
107050 콩국물 쉽게 만드는 방법있으면 알려주세요.^^ 6 햇빛가루 2012/05/14 2,813
107049 집안의 아버지와 딸들 18 82cook.. 2012/05/14 4,372
107048 중학생 아들이 교복에 할 벨트를 사왔는데요 2 ... 2012/05/14 1,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