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승의 날 선물때문에 아직도 고민입니다

어쩌나 조회수 : 2,272
작성일 : 2012-05-14 13:02:37
선생님이 젊으시고 아이들에게 후하세요
자비로 학생들 학용품도 챙겨주시고 현장학습때 아이스크림도
반아이들 전부 사주시고 수업도 열심이신 좋은 선생님입니다
저희 아이가 임원이거든요 반에선 아이들이 조금씩 돈을 걷어
선물 겸 이벤트를 할거같은데 엄마인 저도 뭐를 해야되는지 아닌지
반나절 앞두고 고민중입니다 작은 금액이라도 선물을 해야할까요?
IP : 115.139.xxx.1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4 1:07 PM (125.241.xxx.106)

    나쁜 선생님 만들지 마세요

  • 2. ㅇㅇ
    '12.5.14 1:09 PM (211.237.xxx.51)

    원글님의 선생님한테 선물하세요.
    (과거든 현재든, 예전 학창시절 선생님이나
    현재 배우고 있는게 있다면 그 선생님께)
    애들 참 똑똑하네요. 애들이 모아서 자신들의 선생님에게 선물한다니깐요.
    엄마들 뭔가 큰 착각을 해요.
    학부모의 선생님이 아니고 학생들의 선생님인데요.

  • 3. ...
    '12.5.14 1:14 PM (58.227.xxx.110)

    조심스러우시면 학기말에 하세요
    학년 바뀌면 서로 부담이 없어서 좋아요

  • 4. ..
    '12.5.14 1:19 PM (118.221.xxx.210)

    선생님은 준비물 용도의 돈이 따로 나온다고 들었어요 개인돈 아닐겁니다

  • 5. ..
    '12.5.14 1:23 PM (175.127.xxx.244)

    저는 아이 작년 선생님이 참좋으셔서 가볍게 립밤하나 사놨네요.

    뭔가 드리고 싶다면 학기 말이나 내년 스승의 날은 어떠신가요?

  • 6. 저도 카드
    '12.5.14 1:48 PM (14.47.xxx.13)

    카드 꽃한송이로 큰애는 반에서 통일했고요
    둘째는 반에서 이야기가 없어 카드랑 비누카네이션 할까 말까 고민중이에요

  • 7. 111111111111
    '12.5.14 2:47 PM (112.144.xxx.190)

    하자니 속물엄마 될것이고
    안하자니 우리애만? 이란 생각에 찝찝하고
    저도 참,,고민 많은 5월달이네요.
    스승의 날을 차라리 2월 말일쯤으로 바꾸면 안되는지 ㅠ

    우리 아들 중1 됐는데 스승의 날이라고 초6 담임샘 찾아뵙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왜냐고 물으니,,,스승의 날이라고 생각나는 샘이 그분밖에 없다고...
    이런게 진정 스승의 은혜를 깨닫는 일 아닐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347 이 거 요리법 뭐가 있는지 아시나요?(관자) 4 디너~ 2012/05/23 1,105
111346 [급]프린트 무한토너 사용중인데 갑자기 잉크를 인식하지 못해요 3 민트잎 2012/05/23 1,678
111345 구릿빛 손예진 정말 잘 어울리네요 9 구릿빛 2012/05/23 2,176
111344 요즘 청약저축의 의미가있을까요? 급해요--; 2 보슬비 2012/05/23 2,172
111343 중고책 ,,가슴이 하고 싶었던 이야기 구합니다 훈맘 2012/05/23 661
111342 까르띠에 러브링 잘 아시는 분 계세요? 5 반지 2012/05/23 10,228
111341 호주여행가셨던 분들 ,혹 거주하시는 분도움바랍니다 7 chelse.. 2012/05/23 1,551
111340 소식 채식 건강식 집밥 고수하는 분들 외식이나 간식하면 속 어떠.. 4 0000 2012/05/23 2,159
111339 송승헌에 대한 부정적 견해가 예상외로 많네요? 42 혀니혀나 2012/05/23 11,988
111338 ipl시술후 기미가 선명하게 생겼는데.. 13 연아지매 2012/05/23 12,707
111337 2011년도9월까지 유통기한인 자장가루 먹어도 될까요?안될까요?.. 3 급질요~ 2012/05/23 894
111336 단양구경... 6 지온마미 2012/05/23 2,026
111335 (지방/저렴) 아파트 두채 보유중인데 집 한 채 더 사면 불이익.. 3 궁금 2012/05/23 2,642
111334 이거 은근 재밌네요 ㅋㅋ 2 리쿡스 2012/05/23 1,346
111333 아빠말에 충격먹었네요 3 2012/05/23 1,346
111332 분위기 괜찮은 음식점 추천이요 - 지방에서 부모님이 오셔요 3 부모님 2012/05/23 1,048
111331 4학년 여자애들 집에 놀러올때요. 여러명씩 오나요~ 4 아구두야 2012/05/23 1,054
111330 주위에 사람많은 아줌마 그런데 이간질을 잘하는 아줌마 13 인기 2012/05/23 4,957
111329 반대로, 이 작가가 쓴 드라마는 무조건 본다! 있으세요? 23 황메리 2012/05/23 3,003
111328 교토 여행시 많은 절들 중에 한 곳만 콕 찝어서 본다면 어딘가요.. 17 여행 2012/05/23 2,046
111327 라텍스 1 -- 2012/05/23 647
111326 여자아이 키우는 집에는 고양이를 키우세요 26 졸리 2012/05/23 4,986
111325 ((속보)) 어제 100토론 최대이슈 2 웃긴다 2012/05/23 1,803
111324 전 스마트폰이 왜 이리 싫을까요? 15 .. 2012/05/23 2,791
111323 외식은 진짜 안되겠어요. 8 홍대앞 2012/05/23 3,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