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어떤 노래가 가장 좋았나요?

나가수 보신 분 조회수 : 1,249
작성일 : 2012-05-14 10:51:18

저는 김연우씨 가로수 그늘 아래에 서면..이였어요.

저는 이문세씨가 부를때도 이 노래 별로였거든요.

저한텐 별로인 노래였는데

그것도 평소 김연우씨 노래 잘한다고는 하지만 제 스타일 아니였는데

어제는 너무 잘부르시더라구요.

저도 어린 학창시절 교정에 라일락 나무가 있었는데 그 곳 향기가 마구 흩날리는 느낌이였어요.

끝날때 눈물까지 났었네요.

어제는 여섯분 모두 잘 부른듯..

IP : 218.157.xxx.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4 10:55 AM (14.47.xxx.160)

    전 정엽의 꿈에가 제일 듣기도 편하고 세련되게 부른다 생각
    들었어요..

  • 2. 저도
    '12.5.14 10:57 AM (112.156.xxx.3)

    김연우씨
    원래 절제하며 부르는 김연우씨 노래 좋아했고 오랜 팬이었는데
    나가수에서 절제하는 스타일이 안 맞았고 내지르는 창법을 했을 때 반응이 좋았어서 좀 아쉬웠는데
    어젠 절제+내지르는 창법을 같이 하셔서 더 좋았어요.

    전 솔직히 김연우씨 외에는 정말 다들 실망했어요.

  • 3. ...
    '12.5.14 10:58 AM (211.40.xxx.139)

    저는 김건모..원래 노래도 정말 좋지만, 김건모 나가수 다른 가수들과 달리 편하게 부르니 참 좋았어요. 정엽도 좋았어요...근데 이런 서바이벌에는 불리한듯하네요.

  • 4. 저는
    '12.5.14 10:58 AM (99.226.xxx.123)

    정인이 멋졌어요.

  • 5. ..
    '12.5.14 11:01 AM (147.46.xxx.47)

    확실히 A조 보다는 실력이 나았던거같아요.준비기간이 있어서였을까요?

  • 6. 노래선곡
    '12.5.14 12:48 PM (119.67.xxx.222)

    네티즌 추천곡으로 한거예요.
    추천곡이 무지 많았을테니 그중에 골라서 한걸텐데 그과정은 안보여줬어요.
    노래순서도 공개안되고요,
    저 코나노래 너무좋은데 정인씨가 독특하게 편곡해서 깜놀,,, 좋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414 강수진씨 실제로 보면 얼머나 이쁠까요? 21 탕수만두 2012/06/14 11,832
117413 국민연금 대리인이 신청가능한지요? 하늘 2012/06/14 1,565
117412 조기입학시 친구사이 호칭문제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12 이럴땐? 2012/06/14 2,007
117411 출마예고 정동영, 지지율 '껑충' 단숨에 '야당 2위' prowel.. 2012/06/14 1,570
117410 초등학교 3,4학년 인형갖고노나요? 4 인형 2012/06/14 1,215
117409 "나 진짜 화났다" 발끈한 박원순 시장 3 참맛 2012/06/14 2,084
117408 의협 "대국민 설문조사 후 향후 행보 결정" 2 참맛 2012/06/14 817
117407 가장 매력적이였던 드라마 캐릭터는? 67 매니아 2012/06/14 6,542
117406 시금치 콩나물 죽이요???? 2 알려주세요 2012/06/14 1,056
117405 80년대 후반쯤 제목에 DJ 들어가는 남자가수가 부른 곡? 1 80년대 후.. 2012/06/14 1,446
117404 식혜만들때 햇반넣어도 괜찮겠지요? ... 2012/06/14 1,043
117403 82에 여교사나 교대생에게 차인 분이 있는 듯 3 ㅎㅎ 2012/06/14 2,779
117402 잇몸에 좋은 식품 & 약 5 추천해주세요.. 2012/06/14 3,213
117401 프로메테우스 중학생보면 안되나요? 7 2012/06/14 1,712
117400 배우 정아율씨는 왜 자살 했을까요? 2 ... 2012/06/14 3,338
117399 그냥 하소연요..ㅜ 6 .. 2012/06/14 1,483
117398 김재철 '大징계' 예고한 13일, <뉴스데스크>에 무.. 1 yjsdm 2012/06/14 1,594
117397 시부모님이 텃밭 농사 지으신 채소로 도시락 갖고 다녀요. 6 도시락 2012/06/14 2,254
117396 일을 열심히 하는 팀장과 팀.. 열심히와 잘하는건 완전히 다르네.. 3 으휴 2012/06/14 1,288
117395 요즘 우유 얼려먹는거에 맛들였어요^^ 19 빙수 2012/06/14 9,915
117394 요즘 남자들 예전처럼 본인이 고소득 전문직이니 2 ... 2012/06/14 2,141
117393 중3 하위권 인문계 보내는 게 나을까요? 5 저도 2012/06/14 2,257
117392 시누이한테 어떻게 해야 할까요? 4 아 부담스러.. 2012/06/14 2,109
117391 뒤늦은 첫 오일풀링 후기 6 궁금이 2012/06/14 3,382
117390 지방교대 요즘 컷이 국숭세단 수준일걸요? 11 ... 2012/06/14 3,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