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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배추칼 대신 감자칼

저는 조회수 : 7,727
작성일 : 2012-05-14 01:34:21
양배추칼이 따로 없어서 감자껍질까는 칼로
채썰었는데 만족스러웠어요. 양배추칼 사기 전에
감자칼로 샐러드 해보시고 정말 자주 해먹는 분들만
따로 사도 되실 듯 해요.
폭이 좁아서 조금 불편하지만 만족스러운 두께로 썰립니다.
IP : 134.3.xxx.16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5.14 1:36 AM (1.176.xxx.151)

    저도 감자칼 써요 가늘게 잘 썰려요~~

  • 2. 오~
    '12.5.14 2:27 AM (124.51.xxx.157)

    좋은정보감사요~를레이!^^

  • 3. ..
    '12.5.14 8:14 AM (203.100.xxx.141)

    저는 잘 안 돼서.....양배추 채칼 샀는데...국산 7천원 가량 되는 거.....

    난 왜 안 됐지?ㅎㅎㅎ

  • 4. **
    '12.5.14 8:58 AM (119.67.xxx.4)

    채칼로 썰 때 낱장으로 씻어서 썰 수도 있나요?
    아님 통으로 놓고 썰면 어떻게 씻지요?

  • 5. ..
    '12.5.14 9:13 AM (203.100.xxx.141)

    다른 분들은 모르겠는데.....윗님...안 씻고 통으로 썰어요.

    물에 잠시 담가 뒀다가 휑궈서 탈수기에 넣고 돌리던지...

    채망에 잠시 넣어 놨다가 물기 털든지....

  • 6. ㅇㅇ
    '12.5.14 10:14 AM (165.132.xxx.98)

    예전에 자게에서 봤는데 양배추는 속에서 잎이 피어나는 구조래요..그러니까 맨 겉잎만 떼어 내면 그 안쪽은 농약 전혀 닿지 않은 아주 깨끗한 녀석들이라고 합니다...농가에서도 양배추는 겉잎만 뚝뚝 떼어내고 드신다고 하구요 ㅎㅎ 안에는 비도 안닿는데요 -_-;;; ㅋㅋㅋ

  • 7. ....
    '12.5.14 10:18 AM (211.208.xxx.97)

    양배추 쌈 싸먹을 때는 한장씩 떼어서 씻지만
    볶거나 샐러드 할 때는
    안씻은 채로 용도에 맞게 썰어서 물에 담궜다가 몇번씩 씻어 먹어요.

  • 8. 코난
    '12.5.14 1:51 PM (61.74.xxx.243)

    ㅇㅇ님..
    전 양배추는 원래 쫙 벌어져 있따가 자라면서 점점 오므라 드는거라
    꼭 한장씩 떼어서 씻어야 한다고 알고 있는데요..
    모가 진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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