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앞에 교회가 생겼는데... 1시간째 기타랑 드럼소리가 나서 힘드네요..
1시간째 기타랑 드럼치는 소리가 너무 거슬려요..
특히 베이스인가? 둥둥 울리는 음때문에 속이 다 울렁거려요.....
1. ..
'12.5.13 10:57 AM (175.113.xxx.207)한 번이면 참을만 하겠지만...
한 번이 아닐것 같네요. 교회라면..
도움이 안되는 글이라 죄송2. 아지아지
'12.5.13 10:59 AM (118.33.xxx.62)예배드리는거 뻔히 아는데.............
이거 뭐라고 하기도 그렇고....
고달프네요3. ds
'12.5.13 11:11 AM (59.1.xxx.72)구청에 신고하세요
4. 신고
'12.5.13 11:13 AM (203.226.xxx.21)하세요. 지속적으로
5. 잔잔
'12.5.13 11:28 AM (114.29.xxx.83)방음시설 철저히 하라고 하세요
6. ee
'12.5.13 11:32 AM (220.78.xxx.192)w저거 신고해봤자 소용 없데요..........
7. ...
'12.5.13 11:33 AM (115.126.xxx.140)엊그제 학교 옆 지나는데 엄청 시끄럽던데.. 학교랑 교회 같은 시설은
같이 붙어있으면 좋을거 같아요.8. //////
'12.5.13 11:37 AM (175.118.xxx.178)신고하세요.
저희 동네는 여름만 되면 저녁 6시부터 2시간 정도 뒷동산?의 작은 공원에서 교회 사람들이 밴드를 연주하고
박수치고 난리도 아니었거든요.
그래서 여러 사람들이 신고해서 경찰오고 하더니 이제는 자제하더군요
3년정도 진짜 힘들었어요.9. ..........
'12.5.13 3:01 PM (58.232.xxx.93)학교 옆에 살아도 그래요.
학교 운동장을 외부에 빌려주니
정말 미칠 지경입니다.
최고는 200여명이 막걸리 마시고 그 안에 돌맹이 넣어서
흔들때 ... 정말 미쳐 돌아가시는줄 알았어요.
그 단체에다 전화를 해도 알았다고만 반복하고 ...
막걸리를 먹지 말지 ...
그래서 집 나왔어요.10. 그래도
'12.5.13 11:39 PM (59.7.xxx.179)마음씨 고우시네요.
교회 안다니시는 것 같은데 예배시간인 걸 이해해주시려고 하시니...
저는 교회 다니지만 드럼,기타 소리 시끄럽더라구요.
제가 다니던 교회는 완전 방음은 못하더라도 아래층에 안 울리도록 드럼 바닥에 온갖 방음을 다했어요.
시끄러운데 장사없잖아요.
제 친구네 교회는 결국 전자드럼을..
도움이 될 방법도 모르겠고..
어쩐지 죄송하네요. 교회다니는 입장에서...
참...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