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통사고 합의를 서두르려고합니다..ㅠ

맘편히치료도못받네요 조회수 : 1,605
작성일 : 2012-05-12 22:29:31
3월31일저녁에 톨게이트에서 정차하고있는데
뒷차가 박아서 뒷차100%과실입니다.
그날이 토요일이라 월요일부터 정형외과일주일다니고
그다음부터 어제까지 한의원에서 치료받고있습니다.
제가 과외를 해서 고3아이들수업에
중간고사기간이라 입원은 못하고 그렇게 통원만했습니다.
3중추돌에 제가 가운데 낀 사고라 차량 앞뒷쪽 모두 손상도
심했구요..그러니 몸도 허리부터 머리까지 골고루아팠습니다.
보험회사직원은 전화2번정도 오고 합의에대해선
말이 없더라구요.
저는 통원을 계속했음하는데 다음주에 목돈들어갈 일이
갑자기 생겨서...ㅠㅠ
월요일쯤에 해당보험회사직원에서
전화걸어 합의를 하려합니다..이 경우 좀 그렇긴하지만
합의금은 어느정도 나올까요...ㅠㅠ
IP : 203.226.xxx.11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2 10:36 PM (211.208.xxx.149)

    아직 치료 다 받고 합의 하시는게 나을듯
    섣불리 목돈땜에 합의 했다가 나중에 병원비 더 나옵니다 ...
    그리고 그렇게 많지 않을거에요 합의금...

  • 2. 원글입니다
    '12.5.12 10:42 PM (203.226.xxx.111)

    요금소보이기전인 터널에서 서서히 차들이 막혀 정체되어서 앞차도 깜빡등켜고 저도 깜빡이등켜고 서있는데 뒷차가 와서 박았어요..뒷차운전자는 사고나자마자 내려서 자기가 다른생각하느라 정차된지 몰랐다고하구요

  • 3. BeautifulBong
    '12.5.12 10:42 PM (115.136.xxx.166)

    소득신고가 되어 있으면서 입원하면 100 나올까 날까 입니다. 소득신고 안 되어 있다면 30-50정도 나올거에요

  • 4. BeautifulBong
    '12.5.12 10:46 PM (115.136.xxx.166)

    정차중 이었다면 상대편이 100% 잘못 맞아요. 그런데 대인 합의금이 억울 하시겠지만 얼마 안됩니다.

  • 5. 얼마
    '12.5.12 11:14 PM (175.208.xxx.165)

    안됩니다. 입원도 안하셨으니 30-40으로 하자고 할건데요.
    그냥 목돈 생각치 마시고 치료받으세요

  • 6. 저도
    '12.5.12 11:24 PM (121.124.xxx.217)

    한 3년 전 쯤
    뒷차가 박는 바람에 대인접수하고 치료했는데
    계속 합의하자고 전화오는 거 모른 척하고
    일단 치료끝나야 한다고 딱 잘랐어요.
    목이랑 허리가 아파 통원 물리치료받았거든요.
    한 달 넘게 정형외과 다니며 치료하고 나니까
    며칠 있다 합의보자며 바로 연락왔는데
    차비며 위로금 조로 약간의 돈을 입금하겠다더군요.
    확인해보니 50만원 들어왔었어요.

  • 7. 에구..
    '12.5.13 2:40 AM (175.118.xxx.135)

    웬만하면 입원하시지 그러셨어요...
    일주일이라도 입원하면 보험사에서 합의할려고 안달이구요.. 합의금도 당연많이 제시합니다..

    보험사 합의금은 기본 금액이 있지만!.정말 합의하기나름입니다..
    전 비슷한 상황에 150 합의한 사람도 봤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678 노무현 대통령이 열우당 창당만 안하고 민주당에 있었으면 2 .... 2012/05/21 868
110677 냉동한 지 오래된 쇠고기로 수육을 만들어도 될까요? ... 2012/05/21 817
110676 아큐브 컬러렌즈 갈색사려는데 심하게 티안나나요? 3 얼음동동감주.. 2012/05/21 1,367
110675 지금 빛과 그림자 보시는 분 1 ㅇㅇㅇ 2012/05/21 1,100
110674 저는 성격이 왜 이럴까요? 어울리면 피곤하고 혼자있음 외롭고.... 36 사람들과의 .. 2012/05/21 12,997
110673 초등학교 남자 아이들..게임 얼마나 하나요?? 공유해요.. 8 게임 어떡하.. 2012/05/21 1,359
110672 학동역 근처에 변비 잘보는 한의원 있나요? 급해요 2012/05/21 649
110671 매운탕 뒤엎다 1 시골여인 2012/05/21 875
110670 칼퇴근 후 폭풍요리로 저녁 차리다. 10 칼 퇴근 2012/05/21 2,799
110669 조언이란 것도 결국은 하소연 들어달라는 건 아닌지..^^;;; 2 결국 내 팔.. 2012/05/21 1,188
110668 [급질] 어떤 두유가 맛있나요? 6 벚꽃 2012/05/21 1,847
110667 보험 잘 아시는분~^^ 4 보험 2012/05/21 723
110666 노원구 하계 상상놀이터 위치 아시는 분~ 2 상상놀이터 2012/05/21 1,427
110665 두피가 너무 아파요... 2 간절하게 2012/05/21 1,955
110664 내 아내의 모든것 남편과 오늘 봤는데.. 8 임수정 2012/05/21 4,065
110663 정수리가 따가워요 3 오래된시계 2012/05/21 1,076
110662 빵집 ..몇시까지 열까요 파리바게트나 뜨레쥬르 같은곳.. 3 .. 2012/05/21 1,066
110661 소개팅 하고 여자가 먼저 남자한테 연락하면 안될 확률 99'%라.. 5 ??? 2012/05/21 7,407
110660 곰국 SOS요 ㅠㅠ 5 .... 2012/05/21 968
110659 신축 아파트 전세 놓으려 해요. 그런데 세입자때문에 고민이네요... 10 조언부탁드림.. 2012/05/21 2,832
110658 시누이의 전화를 받았다 2 난 올케 2012/05/21 2,538
110657 중학생 여자아이들 자살에 대해서 생각하기도 하나요 5 .... 2012/05/21 1,324
110656 감기가 넘 심해서 종합병원 가려 하는데 소견서 있어야하나요? 1 마니또 2012/05/21 1,249
110655 걱정돼요. 남편이 위내시경후 초음파해보라는 소견서를 받았네요. 7 2012/05/21 2,855
110654 한스케잌에서 맛있는 케잌... 7 추천요 2012/05/21 2,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