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부산 코스트코에서 진상을 봤습니다.
여자들 떼지어 와서는 그중 한 여자가 썬키스트 자몽 박스를 이리 고르고 저리 골라 한 박스에 맛있는 것만 골라 담더군요.
한참을...
자기꺼 한 박스에 맛있는 것만 골라 담는데 너무 얄미워 옆에 서서 쳐다봤는데도 일부러 모른 척
계속 옆 박스꺼 이것 저것 바꿔 담네요.
그래 봤자 먹을봐야 알것을...쯧쯧...하고 돌아섰습니다.
맨날 자게에서 코슷코,마트 진상들 보고선 같이 열받아 하다
직접 보니 진짜 뒷골 땡기더라구요.
해서 걍 주절거려 봅니다.
자몽 고르던 당신 82 회원 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