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이 가장 찌는 음식이 중국요리 같아요

... 조회수 : 2,277
작성일 : 2012-05-12 22:02:00

제가 살찌는 음식을 좋아 해요

짜장면 탕수육 피자..등등..

특히 피자는 혼자 한판 다 먹을 정도로 ㅋㅋ 좋아 하거든요

혼자 피자를 어찌 다 먹냐..하시겠지만 혼자 먹어요 ㅋㅋ

혼자 살아서 주말에는 하루 정도는 좋아하는거 시켜서 밥 대신 먹고는 하는데..

지난 주에는 셋트메뉴로 짜장면하고 탕수육 작은거 시켜서 혼자 다 먹었거든요 ㅋㅋㅋㅋㅋㅋ

저녁때 몸무게 재 보니까 2킬로가 쪄있는거에요;;;;;;

놀래서 다음날부터 다시 식사조절 하고 운동하고..그래서 겨우 일주일만에 원상복귀 시켰는데..

오늘 또 피자가 먹고 싶어서 ㅋㅋ

도미노집 피자 한판 시켜서 다 먹고 ㅋㅋㅋ

밥도 먹고 ㅋㅋ

그랬는데 1킬로도 안늘었네요 ㅋㅋ

1킬로 는거야 다시 밥먹고 운동 하면 빠지니까 걱정은 안하는데..

중국요리..저거 대단 하네요

 

IP : 220.78.xxx.19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5.12 10:05 PM (211.237.xxx.51)

    오늘 먹고 났으니 내일쯤 재보세요.
    피자도 칼로리 압박 장난 아니에요.

  • 2. ㅋㅋㅋ
    '12.5.12 10:10 PM (220.78.xxx.192)

    제가 피자를 저렇게 한판씩 먹는게 몇년이라서요 ㅋㅋ
    대충 알아요
    1킬로 이상은 안찌더라고요
    1킬로 쪄도 그 다음주에 관리 들어가면 다시 원상복귀 금방 되요
    대신 피자 먹고 그 다음날도 기름기 있는거 먹으면 좀 힘들어요

  • 3. 말랑제리
    '12.5.12 10:11 PM (210.205.xxx.25)

    오십넘으니 피자 안먹어도 살이 붙네요.ㅋ

  • 4. 저두
    '12.5.12 10:29 PM (58.163.xxx.178)

    빵 동감이요
    중국음식은 자주 안먹어지구요 같이 꼭 녹차 드셔요, 얌차 가서 잘만 고르면 괜찮은 거 같은 데 꼭 오징어다리튀김을 먹어서리 호호
    빵 특히 크로와상... 자고 일어나서 청바지가 빡빡하면 빵집에 한 서너주 못 들어가죠

  • 5. 저는 과자요
    '12.5.12 10:36 PM (121.145.xxx.84)

    빵은 제가 빵순인데 제빵하면서..도저히 소금과 버터를 들이붓지 않고선 맛이 나올수 없다는걸 알게되
    자제하게 되었고..밥이랑 반찬은 좀만 먹어도 배부르니까..과식이 안되는데..

    과자는 좋아하진 않지만..좋아하는 사람들 보면 몇봉지씩 그냥 들어가잖아요..먹은느낌도 없고..

  • 6. 흐음
    '12.5.12 11:47 PM (1.177.xxx.54)

    오늘 먹은건 내일이나 내일모레쯤 증상이 나와요.

  • 7. 이우
    '12.5.13 12:17 AM (219.131.xxx.84)

    중국사람들은 그렇게 기름기 많은 음식 매일 먹어도 다들 날씬합니다, 중국차를 늘 휴대하면서 마시기 때문이죠, 녹차를 많이 마시면 좀 덜하지 않을까 싶네요

  • 8. ....
    '12.5.13 1:51 AM (72.213.xxx.130)

    제빵해보면 설탕, 버터, 소금이 퍽퍽 들어갑니다. 그거 눈으로보면 후덜덜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332 지름신..크윽..이게바로 인터넷쇼핑ㅜ 리민 2012/06/22 1,865
120331 브제이 특공대 보니 문제네요 11 아휴 2012/06/22 8,437
120330 상사한테 열 받고 어떻데 풀까요? 7 열나 2012/06/22 1,626
120329 해외사이트구매 관세금기준이 150불인가요? 2 배송 2012/06/22 1,427
120328 한국의 흔한 건보 공단 직원의 일과... 돌직구 2012/06/22 1,830
120327 스키니 청바지를 입으면 다리가 좀 늘씬해 보이나 봐요 2 -_- 2012/06/22 2,979
120326 상사한테 열 받고 어떻데 풀까요? 열나 2012/06/22 1,101
120325 한강으로 고고고 1 이미른 2012/06/22 1,108
120324 아이스 커피믹스 5 하루미 2012/06/22 2,296
120323 학군은 어떤가요? 성남 단대동.. 2012/06/22 1,118
120322 김밥 싸면 재료를 꼭 버리게 돼요. 8 낭비 2012/06/22 2,899
120321 하수구에서 냄새가 나네요 ㅠ 1 MDISE 2012/06/22 1,456
120320 침몸살..나시는분 혹시 없으신가요? 2 ... 2012/06/22 5,676
120319 [장재형 목사 칼럼] 세상 가운데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소금의 사명.. 카리슨 2012/06/22 920
120318 기아팔뚝과 불타는 허벅지 운동 시작했는데요~ 21 ^^ 2012/06/22 7,491
120317 버스커버스커 CF 6 버줌마 2012/06/22 2,515
120316 남편의 갱년기 2 ... 2012/06/22 2,325
120315 엄마는 내 물건을 너무 맘대로 다루시네요... 34 ..... 2012/06/22 14,592
120314 진짜 Men崩이 오겠어요. ... 2012/06/22 1,224
120313 내손동 학군은 어떤가요? 4 평촌내선동 2012/06/22 2,351
120312 김제동 외모 한국남자 평균 아닌가요? 17 한국에서 2012/06/22 5,351
120311 요즘은 배송이 좀 느린가요? ... 2012/06/22 913
120310 월경 얘긴데요... 16 궁금 2012/06/22 5,367
120309 말린 인삼으로 인삼주 담글 수 있나요..? ... 2012/06/22 1,518
120308 야단맞는걸 '무척!'싫어하는 아이는 어떻게 키워야 하나요..? 1 산넘어산 2012/06/22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