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한전부인살해한의사와 자리마련해준 경찰

/// 조회수 : 3,869
작성일 : 2012-05-12 16:57:01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71954
IP : 125.184.xxx.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2 5:11 PM (39.120.xxx.193)

    많은 살인 사건이 일어나지만, 심장과 폐를 정확히 찌르는건 힘든 일이 라고 하더군요.
    피의자가 의사라 가능했을까요? 무섭네요...
    사람을 고의적으로 그것도 자식앞에서 죽였는데 재판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어요.
    명확한 사건에서는 오원춘의 경우도 그렇고 제발 그냥 사형시켰으면 합니다.

  • 2. ㅇㅇ
    '12.5.12 5:16 PM (121.130.xxx.7)

    이거 또 뭔가요? ㄷㄷㄷ
    아니 왜 부인을 죽였답니까?
    그냥 헤어지면 될 걸

  • 3. 이미
    '12.5.12 5:35 PM (58.143.xxx.22)

    이혼한 상태에서 저런거예요.
    알고 보면 가정사도 아니지요. 이미 이혼한 사이이니.
    한때 결혼했었다는 이유로 한 방에 갇혀버린 거예요.
    살인무기까지 은닉했다는데.. 무섭네요. 정말.

  • 4. ㅇㅇㅇ
    '12.5.12 5:36 PM (124.49.xxx.117)

    이미 헤어진 전 부인을 찾아가 죽였답니다. 사람을 죽이면 전 살 것 같은지.. 이십년간 폭력으로 고통을 준 아내를 또 찾아가서는.. 두 아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참 원망스럽네요. 그런 살인범과 같이 서서 담배를 피우는 경찰놈들은 또 뭔지 ?
    이 경찰들도 업무상 과실치사 정도는 해당되는거 아닌가요 ? 가정폭력을 우습게 아는 놈들은 다 똑 같은 폭력 쓰는 놈들이라고 생각되네요. 이웃에서 이런 일 일어나면 꼭 신고하고 그 처리과정도 지켜 봐야 할 것 같아요.

  • 5. @@
    '12.5.12 5:40 PM (1.238.xxx.118)

    피해자측의 얘기를 들어보니 신&&라는 의사가 가정폭력과 더불어 외도를 해서 가정이 깨진상태였고 둘째아들도 자신이 키우겠다고 한 상태(부인이 안된다고 하자 그러면 3억을 내라-그러면 아이를 주겠다)고 해서 피해자가 소송을 걸었답니다.

    둘째아들이 아빠와 살기싫다고 한 이유는 새살림을 차린 아빠의 집에 가보니 생활비도 주지 않던 전과는 달리 새부인에게는 온갖 사치품을 사주며 생활하는 모습을 보았기 때문.

    신&&가 자신의 남동생 3명과 피해자의 집에 찾아와서 둘째아들을 데리고 가려고 했으나 아이가 반항하자
    아이를 때림-피해자가 경찰에 신고했지만 경찰이 가정사이니 둘이서 잘 합의해보라고 하면서 자리를 뜸

    이 과정에서 피해자가 경찰에게 가지말라고, 경찰 나가면 살인사건 난다고 애원했으나 그냥 감
    경찰 나가자마자 1-2분 사이에 아이앞에서 과도로 피해자를 찌름

    피해자가 7층 집에서 1층로비까지 계단으로 도망가는것을 끝까지 따라가 총 7번을 찔렀고 그중 몇번은 심장과 폐를 정확하게 관통...

    저런게 의사라니...저런것들이 경찰이라니...

  • 6. sooge
    '12.5.12 6:02 PM (222.109.xxx.182)

    난 그래서 칼잡이는 싫어함..재수없음

  • 7. 나루터
    '12.7.16 8:26 AM (125.184.xxx.6)

    http://blog.daum.net/kmc7378/377

  • 8. 나아찌
    '12.7.16 8:27 AM (125.184.xxx.6)

    http://cafe.daum.net/kksoon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951 50대인데요 여러분들은 자식들 주려고 집 사놓셨나요? 17 부모 2012/05/22 4,625
110950 해물잔치 9 코스트코 2012/05/22 1,848
110949 요즘 스타킹 신을때 무슨 색이 나은가요? 6 궁금 2012/05/22 1,668
110948 예쁜 도시락 용기 파는 마트 알려주세요~~ 검은나비 2012/05/22 2,912
110947 예전에 좋아했으나 지금 읽히지 않는책들 버려야겠죠? 3 ㅅㅅㅅ 2012/05/22 1,173
110946 초등 경주여행 교과서여행? 스템프투어? 3 경주 2012/05/22 1,831
110945 출산후 찬음식 언제까지 피해야 하나요? 1 빙수 2012/05/22 8,107
110944 남편한테 너무 화가나요. 1 2012/05/22 1,390
110943 주크버그가 한국인이면 당연히 돈 많고 이쁜 여자 골라서 결혼했죠.. 5 안녕 2012/05/22 2,208
110942 카톡에 있는 "선물하기"에서 선물 상품 이용하.. 궁금이 2012/05/22 840
110941 저희아이 우울증 입니다 9 .... 2012/05/22 3,382
110940 둘중 어떤 게 나을까요? 임대업문의 2012/05/22 737
110939 급!! 결석 1 중학생 2012/05/22 1,098
110938 MBC노조 김재철 사장 무용가와 집 3채 샀다 7 참맛 2012/05/22 2,154
110937 장터에서 정을 느꼈어요 1 장터에서 2012/05/22 1,399
110936 토익 점수 좀 봐주세요 6 ^^ 2012/05/22 1,529
110935 우리 아이 담임이 왕따를 조장하는것 같아요 2 .... 2012/05/22 1,642
110934 일본소설 좀 추천해주세요 15 추천 2012/05/22 1,893
110933 카카오스토리.. 1 카스 2012/05/22 1,266
110932 부산 부곡동 이나 구서동에 피부과 추천부탁합니다(여드름) 1 질문 2012/05/22 3,361
110931 검찰수사와 경기동부연합의 노림수 2 진주모래 2012/05/22 1,163
110930 버스기사의 위엄!!! 퍼온글 6 넘웃겨 2012/05/22 2,335
110929 남편의 자존심 4 푼수 2012/05/22 2,527
110928 둘째를 낳으려고 하니 36이라 걸리네요. 20 나야나 2012/05/22 3,625
110927 있는 그대로의 너를 사랑해, 이것도 항상 맞는 말은 아닌거 같아.. 1 ... 2012/05/22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