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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에다니시는분..등달때요..

ㄱㄴㄱㄱ 조회수 : 4,665
작성일 : 2012-05-12 15:50:30
절에 가서 등을 달고싶은데요..아무절이나 가서 접수?하면되
나요? 비용은 다 다르던데.. 금액차이의 이유는 뭔가요?
한곳의 절말고 2~3곳의 절에 등을 달아도 되는지..
그리고..등을 다는 이유는 뭔가요..그사람의안녕을 빌어주는건지..궁금합니다
IP : 175.194.xxx.14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2 3:56 PM (211.234.xxx.132)

    절에 다니려면
    포카도 잘해야하고
    술도 잘목어야하고
    담배도 잘펴야 합니다

  • 2. 첫댓글은 무시
    '12.5.12 4:03 PM (122.34.xxx.100)

    등 다는 기간에 따라서 금액차이가 좀있어요. (하루, 한달 일년..)
    보통은 한군데 달지만 두어군데 다셔도 별 문제는 아닌거 같아요.
    등은 부처님 공양용이죠.

  • 3. 가까운
    '12.5.12 4:06 PM (218.159.xxx.194)

    절 가셔서 등 접수하러 왔다고 하면 될 거예요.
    금액에 따라 등의 품격(?)이 좀 달라지긴 하죠.
    그건 자기 마음 나름이구요.

    요즘 승려들의 허황된 짓에 불교도 이미지 많이 망가졌죠
    그래도 원글님이 그런 것과 상관없이 불교의 교리에 동감하시고 마음이 끌린다면 달고 오세요.
    저는 그런 거 기분이라 생각하지만 사는 게 뭐 별 거 있겠어요
    가족들 이름 써서 등 달며 내 마음 환해진다면 그게 남는 거죠.

  • 4. 맞아요
    '12.5.12 4:08 PM (180.66.xxx.24)

    공양용이니 성의껏 금액 내놓으면 되구요.
    이전에 3만원내시다가 다들 5만원낸다고 이제 5만원이 기본이더라고 하신 시어머니말씀에 따르면
    정해진 금액이 없는듯.

    단돈 1만원내어도 그려려니하는 절도 많습니다.

    구석에 달아준다거나하는 그런 상상은 필요없는듯.그거 일일이 구분해가며 달기가 더 힘들지요.

    여유가 많다면야 여러절 자주가는 절마다 달면 더 좋겠지요.

    첫댓글분...여자분,특히나 70넘으신 분이 절에다는데 뭔 포카?뭔 술? 뭔 담배??에고고고고
    보이는만큼 뭐든 보인다가 맞는 말...

  • 5. 어차피
    '12.5.12 4:53 PM (222.119.xxx.42)

    나의 득을 빌면서 다는 등이니까..
    절에 가시면 종무원이 있습니다
    등 달고 싶다고 하면
    사업하시는 분들 다는 등 30 만원
    초파일 하루만 다는 등 3만원
    법당안에서도부처님앞에 1년동안 다는 등 10 만원
    여러종류가 있습니다
    이름과 주소 적고 소원을 적으면
    등에다 붙여서 달아줍니다
    세 군데 절에 등을 달기도 하구요
    장삿속이다 어쩐다할거 없이
    맘 내키시면 등 달고
    가족들의 안녕을 빌어 보세요

  • 6. ()()()
    '12.5.12 5:30 PM (211.234.xxx.11)

    절은 교회처럼 자기가 다니는 곳만 중요시 하지 않아요!
    본이 내키는 절에 가셔서 다시면 되고요
    3군데 다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본인 맘이예요
    그리고 가격에 따라서 자리를 정해 구석에
    다는게 아니라 접수순이예요
    본인이 달고 싶은데 달아달라고 해도 됩니다

  • 7. 아줌마
    '12.5.12 6:00 PM (119.67.xxx.4)

    성의껏 아니던데요?
    저희 시댁이 다니던 절은 서울시내 비구니승들이 있던 절인데
    등을 파는 듯한 인상... 상당히 불쾌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 교회도 절도 안다니는 사람이구요.
    절은 교회보다는 나을줄 알았는데 둘이 똑같다는 느낌이었어요.

  • 8. 콩나모
    '12.5.12 8:49 PM (203.170.xxx.179)

    먼저 불교에 귀의하시고 절을 다니신 다음 등을 달아야 순서가 맞는것 같네요.

  • 9. 하니
    '12.5.12 11:47 PM (211.54.xxx.186)

    쪄~위에계시는분 포카못쳐도 절에오심됩니다. 포카치는 스님이 많으시면 뉴스에도 안나오겠죠. 그냥 생활일테니까 . 내신심가지고 다니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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