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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선출마 선언한 MB맨들...너도나도 ‘MB色 세탁’

세우실 조회수 : 1,573
작성일 : 2012-05-12 15:21:13

 

 

 

 

http://news.heraldm.com/view.php?ud=20120511000477&md=20120511103937_4

 

 


이 MB色 세탁이라는 걸 새누리당 전체가 하고 있는 것 같더만요. ㅎ

"연대"의 수준을 넘어 이 정부에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함께 공유하고 향유해 온 사람들이 지금 와서 거리두기...

좋게 말하면 "후안무치"인 거고, 시쳇말로 하면 이런게 지랄도 풍년이라고 하는 거겠죠.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IP : 119.64.xxx.14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옥에서 김정일이
    '12.5.12 3:24 PM (211.234.xxx.132)

    너는 아오지로 가라

  • 2. ㅋㅋㅋ
    '12.5.12 3:25 PM (72.213.xxx.130)

    딸랑딸랑~*

  • 3. 세우실
    '12.5.12 3:26 PM (119.64.xxx.140)

    김정일하고 연락되시면 아닥하라고 좀 전해주세요. ㅎ

  • 4. 청라에서
    '12.5.12 3:28 PM (112.173.xxx.167)

    세우실님~~~ㅋㅋㅋㅋ

  • 5. 지옥에서 노무현이
    '12.5.12 3:32 PM (211.234.xxx.132)

    왜이리 시끄럽노

  • 6. 세우실
    '12.5.12 3:37 PM (119.64.xxx.140)

    아~ 무한반복이시구나 ㅋ 저 아랫글에 노무현, 김대중, 김일성 나오고 이 글에 김정일 나오길래
    다음에는 뭘 써먹을까 하고 기다리고 있었더니 노무현으로 다시 시작하시는군요. ㅎ

  • 7. 정치기교에요
    '12.5.12 3:40 PM (112.171.xxx.183)

    저렇게 해서라도 권력을 쟁취하면 이기는 거에요.
    아무도 흥미없는 쉰내나는 노무현 철학 강요하면서 악다구니보단 현명해요
    오늘 문재인이 공동정부 하자고 안철수에게 손내밀다가 퇴짜나온것봐도
    세상이 모두 친노라 착각하는 분들덕에 망합니다
    노란색 잠바입고 감성팔이보단..
    현명하게 처신하네요.

  • 8. 세우실
    '12.5.12 3:42 PM (119.64.xxx.140)

    그럼 저는 워크샵 다녀온 여독이 덜 풀려서 좀 쉬고 올테니 계속 그렇게 빙글빙글 댓글이나 추가해 주셔요.
    댓글이 많아지면 글을 클릭해주실 확률도 높아지거든요.

  • 9. 딱 보면 몰라요. 112
    '12.5.12 3:53 PM (118.217.xxx.19)

    쥐새끼 떨거지들이 너도 나도 대선출마하는 이유가 정치기교? 그렇죠 기교라면 기교지만 악다구니나는 기교는 쥐새끼 떨거지들이 부리는 거에요. 지네가 진짜 대선까지 갈거라도 저 지랄? 아니거든요.
    그네한테 일종에 협박용이죠. 쥐새끼랑 떨거지들을 절대 버리지 말고 가라. 나중에 보험용으로 우리의 세가 이 정도는 된다를 보여주려고 세 결집용입니다요.
    글구 무슨 퇴짜? 좀 알고나 길게 길게 거짓말 하세요.
    쉰내나는 알바 냄새 풍기지 말고요.
    노무현 철학은 전 좋걸랑요 ^^

  • 10. 나중에라도 쥐새끼와 떨거지들
    '12.5.12 3:56 PM (118.217.xxx.19)

    어차피 대선 앞두고 지네 세를 불렸다가 그네와 단일화하려는 개수작인데 그걸 모르고
    엉뚱한 소리는 참..

  • 11. 어련하시겠서요
    '12.5.12 4:21 PM (112.171.xxx.183)

    정치인은 결과로만 이야기하면 되요.
    트위터 대통령, 바람몰이 대통령
    이번 총선으로 느끼는것 없나봐요 ㅎ

    노란색잠바입고 부산바닥 개미핡기같이 돌아댕겨도
    바람은 커녕..암것도 없는데
    여전히 노란바람이 일거라 믿기는..

    안철수가 왜 문재인 제안거절했는지
    이해못하시는분 많네요

  • 12. 참나
    '12.5.12 4:26 PM (118.217.xxx.19)

    어디 거절했어요? 링크 대보세요. 안철수교수가 아직 대선에 참여할지 정하지 않아서 생각 못하고 있다고 했지 그게 거절인가요? 한글 못 읽어요? 이건 해독하고 자시고도 아닌데..
    하기사 어련하시겠어요도 서요로 쓰는 사람이 뭐 ㅠㅠ
    느끼는 건 그 쪽만 없겠죠.
    왜요? 바람불까봐 무서운가보죠?? ㅎㅎ
    이번 총선에서 야권이 정당지지는 더 앞섰는데 이 정도 바람이면 되었지 뭐 어쩌라고요? 왜 회오리라도 칠까봐 두려운건 아니구요??

  • 13. 참나
    '12.5.12 4:27 PM (118.217.xxx.19)

    쥐박이 떨거지들 나오는게 현명하다고요? 정말 대단한 식견이네요. 밑도 끝도 없는

  • 14. 어련하시겠서요
    '12.5.12 4:30 PM (124.111.xxx.87)

    님 정말어이없네
    안철수가 문재인 제안거절했다는 늬앙스 보덜 못했구만 출처를대시요;;;

  • 15. 아이구
    '12.5.12 4:33 PM (118.217.xxx.19)

    겨우 뉘앙스 참.. ㅠㅠ 여전히 맞춤법은 못고치고 등장하셨네요.
    출처도 못 대면서 왜 이리 안스럽기까지 한지 참..
    그냥 관람만 하세요. 근거도 못대면서 조현오 꼴 나기 싫으면요.

  • 16. 세우실
    '12.5.12 5:37 PM (119.64.xxx.140)

    그런걸 정치기교랍시고 치켜세워 줄거면... 솔직히 할 말 없죠.
    강용석, 이준석도 앞에서 쳐놓은 깽판은 "잘못은 했으나" 여섯 글자로 퉁쳐버리고
    마지막 행동 하나로 순수하고 정직한 정치인이라고 입에 침이 마르게 칭찬하는 사람들이 있는 마당에,
    새누리당이 아직까지 이 땅에서 호의호식 하는 이유가 국민들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니까요.
    그런건 새삼스레 논할만한 화두가 아닙니다. 그런건 그냥 자기가 보고 싶은게 더 크게 보이는 것 뿐이에요.

    그리고 문재인과 안철수 어쩌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예전부터 해 왔던 얘기와 다를 것이 없습니다.
    안철수가 대선에 나오는 건 저도 반기는 일이지만 본인이 어련히 알아서 합니다.
    사람인지 귀신인지도 모르는 관계자나 측근 말 언론이 옮기고 지들끼리 드리블하면서 키워놓는 사이에
    일언반구도 없었던 안철수는 양치기 소년이 되어 있지요.
    그러면서 주변에서 "간을 보네. 이 인간 졸라 짜증나는 인간인데." "이 인간 진짜 불쾌한 인간이네"
    라는 식으로 토스를 해주면 본인은 한마디도 없는 와중에도 훌륭한 견제가 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어디에 안철수의 직접 발언 내용이 있습니까? 도대체 간을 보고 있는 건 누구지요?
    또한 문재인의 공동정부 제안에 대한 반응도 어차피 카더라입니다. 관계자 반응이에요.
    야권에서도 한 명도 출마선언 안하고 심지어 박근혜도 아직 출마선언 안한 판에
    출마 안했으니까 입장표명 안하는 거지 그게 무슨 선긋기이고 거절이고 퇴짜라고 하는건가요?
    아직 본인 입으로 대선 출마 하겠다고 말하지도 않았는데 뭔 2절 3절이 나옵니까? ㅋ
    문재인 본인도 안철수가 당장 가부를 표명해주길 원하고 한 말이 아닐텐데요?
    야권이 한 얘기는 곧이 곧대로 하는 말도 안 믿고 비아냥대시는 분이 본인이 하지도 않은 안철수 쪽 "관계자"의 카더라는 뉘앙스만 가지고도 어찌 그리 대하 드라마 대본을 쉽게 쓰시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어련하시네요님이 정말 뉘앙스만 가지고 소설을 써대는 찌질이와 동급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 내용을 다 알고 있으면서도 사람들이 그런 식으로 받아들이기만을 바라고 계신거라고 생각하지요. 그래서 이 댓글은 어련하시네요님 보라고 쓰는 댓글이 아닙니다. 이 글을 클릭해서 들어온 다른 분들 보시라고 혹시나 해서 노파심에 쓰는 댓글이에요.

  • 17. 어련하시겠서요
    '12.5.12 7:36 PM (112.171.xxx.183)

    안철수 구애가 하루이틀도 아니고 안철수가 안움직이는것도 하루이틀아닌데
    찰스는 우리편 이러면서 있는 폼세가 영..
    약쫌 올랐나벼 장문을 썼는데 요점이 없으니.

  • 18. 세우실
    '12.5.12 7:56 PM (110.70.xxx.82)

    요점이 없는게 아니라 님이 이해 못하는 건데
    길거나 짧거나 뭔 상관이에요. ㅎㅎㅎ
    이보다 두 배를 써도 요점 없다고 하실 거잖아요. ㅋㅋㅋ
    지금 똑같은 소리 하고 있으면서 뭘 ㅋㅋㅋ
    그래서 쓴거예요. 님 보라고 쓴 거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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