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휴가를 휴양에 초점을 맞추어 가려고 합니다..
외부일정 거의 없이 리조트에서만 지내는걸로 하는데요..
너무 지겨울까요?? 아이와 같이 가는 여행입니다..
이번 여름휴가를 휴양에 초점을 맞추어 가려고 합니다..
외부일정 거의 없이 리조트에서만 지내는걸로 하는데요..
너무 지겨울까요?? 아이와 같이 가는 여행입니다..
하나도 안 지겹고 즐거운 사람들도 있지만....
전 지겨워죽어요~^^
그래서...한 번 가고..다시는 풀빌라나 외부 일정 없는 그런 코스는 안 갑니다.
본인의 취향은 본인이 잘 아시잖아요.~~
전...막 돌아다니고...이것 저것 사먹고 그래야 하는 타입이라서..
정말..지겨워요.
음식도 다 맛있긴하지만...
한국에서도 레스트랑이나 호텔 음식 고급스러고 맛있지만...떡볶이 먹고 싶잖아요.
그것처럼....전 음식도 완전 현지음식이 아니라.....관광객 입맛에 맞춰진 음식들고 지겨웠어요~~
일일투어 알아보세요. 예를들어 태국같은경우 피피섬투어 이런것들 있거든요 점심에 밥도 주고 섬투어하고 재미있어요 리조트?같은데서 수영도 하구요 스노클링도하고..
잘 모르겠으면 현지 리조트(호텔)에 일일투어 뭐있냐고물어봐서 신청하면 픽업옵니다.
하루종일 리조트만 있는거 죽음이죠...ㅋㅋ 지루해서~
사람마다 차이는 있는거 같아요.
전 느즈막히 일어나서 조식 느긋하게 먹고 수영장에서 좀 놀고 낮잠도 자고 풀바에서
맥주나 쥬스나 햄버거 같은거 시켜 먹고 놀다가 좀 지루하다 싶으면 호텔 앞에 나가서
자질구레한 쇼핑 같은거 하고 길거리 음식도 먹고 맛사지도 받고 이러는게 좋아요.
관광지나 뭐 이런건 가는거 싫어하는데 그래도 폭 박혀 있는것도 싫더라구요.
그래서 리조트나 호텔 고를때 주변에 식당이랑 쇼핑몰 정도는 있는게 좋더라구요.
그래서 몰디브나 풀빌라 뭐 이런건 별로 였고 푸켓이나 뭐 이런곳이 좋더라구요
리조트에서만 내내 놀아도 하나도 안 지루했어요.
수영장 갔다 바닷가 갔다
풍성한 뷔페 3끼 먹으며
야자수 그늘아래서 낮잠도 자고 넘넘 좋았어요!
또 가고 시퍼라~~
저희는 중간에 하루정도만 아이들 생각해서 호핑투어했어요 배타고 바다낚시도하고 너무 즐거워하던데요
그리고 대부분은 리조트에서 움직이고 밤엔 애들 재워놓고 시내구경하고...너무 좋았네요
며칠전 일이라 아직도 꿈만같네요
다릅니다. 그리고, 성격, 취향에 따라 또 다르지요. 조용히 쉬는걸 좋아하는 분은
나가자고 해도 싫다며 수영장에서 노닐고요. 여러가지 해야하고 바쁘게 돌아다녀야 하는 성격은
좀 힘들어하기도 해요. 그러나 머무르는 리조트가 상당히 훌륭하면 대부분 느슨한 일정이라야
더 만족하는것 같습니다.
장소는 푸켓..
외부일정 어느정도 잡긴했어요..
3박은 빠통 3박은 외진 카론이요..
저는 한 번도 여행에서 하루종일 호텔에만 있어 본 적은 없어서 궁금했어요..
이번에는 그런 날도 있거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8919 | 중고차 2 | 넝쿨장미 | 2012/05/20 | 1,068 |
108918 | 종아리뒤 붉게 튼살 없앨수 있나요? 1 | 헬프미 | 2012/05/20 | 1,897 |
108917 | 시누이한테 이런말 어떻게생각할까요? 15 | 소심맘 | 2012/05/20 | 3,754 |
108916 | 아파트 화장실에서 환풍기틀고 담배피면 몇층까지 올라가나요? 8 | .... | 2012/05/20 | 15,821 |
108915 | 운동장 교통사고 피해 여학생 최근 소식 퍼옵니다. 27 | 아이야 화이.. | 2012/05/20 | 15,916 |
108914 | 경찰, MBC노조에 '무더기' 영장 청구! 7 | 도리돌돌 | 2012/05/20 | 1,034 |
108913 | 오늘 나가수 버릴 가수가 없어요~~ | 미미 | 2012/05/20 | 1,118 |
108912 | 자수 실은 어떤 것을 사야 하나요? | 자수 | 2012/05/20 | 710 |
108911 | 아이허브.. 물품구매 배송비포함 105달러 미만인가요?? 2 | 지송한데요 | 2012/05/20 | 1,850 |
108910 | 소식하면 매일매일 화장실 못가나요? 7 | 미치겠네요 | 2012/05/20 | 2,987 |
108909 | 한국 방사능 상륙 예정-후쿠시마 방사능뉴스 11 | ikeepe.. | 2012/05/20 | 3,014 |
108908 | 압구정은 원래 부자들이 많죠.공부를 잘해서 부자가 된 사람들이 .. 1 | ... | 2012/05/20 | 2,320 |
108907 | 현미밥 가스 압력솥에다 어떻게 해야되나요? 2 | .... | 2012/05/20 | 1,588 |
108906 | 탤런트 안재욱 처음 봤던 "눈먼새의 노래"에서.. 6 | 푸른꽃 | 2012/05/20 | 3,084 |
108905 | 조기진통으로 입원중입니다.. 21 | ㅠㅠ | 2012/05/20 | 6,506 |
108904 | 나가수 백두산.. 19 | .. | 2012/05/20 | 6,263 |
108903 | 예전 독일빵집이라고 기억 나는분 계실까요? 5 | 노량진 | 2012/05/20 | 2,294 |
108902 | 중학생 아들보고 훈남이라고 그러는데요.. 13 | 느낌? | 2012/05/20 | 3,842 |
108901 | 초등 1학년아이 맞춤법 어디까지 고쳐야될까요? 3 | .. | 2012/05/20 | 1,028 |
108900 | 학교 분위기 어떤가요? 1 | 잠실 잠현초.. | 2012/05/20 | 1,097 |
108899 | 잠실에 있는 초등 고학년, 중학교 분위기가 어떤가요? 3 | 중학교 잠실.. | 2012/05/20 | 1,840 |
108898 | 감기 후 냄새를 못맡을 때.... 6 | 희한하네 | 2012/05/20 | 7,436 |
108897 | 키 크고 부지런한 사람 많을까요? 11 | ... | 2012/05/20 | 3,122 |
108896 | 사람 습관이라는 거 참 무서워요 4 | 커피믹스 | 2012/05/20 | 2,315 |
108895 | 주말 넋두리. 2 | 렌지 | 2012/05/20 | 1,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