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한달넘게 새벽 퇴근 주말에도 나가고 ..
이런생활이 지속되니 먹는게 제어가 안되고 뭐 살생각만 들구요.. 이런거 바탕이 다 우울증이라더니..
생활이 너무 지겨워요..짜증스럽고.. 잠도 푹 못자구요. -.-;
신랑이 한달넘게 새벽 퇴근 주말에도 나가고 ..
이런생활이 지속되니 먹는게 제어가 안되고 뭐 살생각만 들구요.. 이런거 바탕이 다 우울증이라더니..
생활이 너무 지겨워요..짜증스럽고.. 잠도 푹 못자구요. -.-;
꼭 젠이야기같아 지나갈 수가없네요
세살두살. 아이 키우느라 힘든건 제가 기꺼이 힘들겠는데
속 뒤집어놓는 남편때문에 충동구매가 자꾸 늘어가요
싸움하믄 어차피 말 안통하고 더 속산하미
백화점가서 진상떨고 쇼핑해요
왜이렇게 사는지 모르겠네요
어제도 백화점 나오는 차 안에서 눈물 한바가지 흘렸답니다....
다 지나가겠지요 힘내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