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기분은 좋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외출했다가,,지하철 타고 집에오는데,,,
갑자기 뒤에서 저기요 하길래 봤더니,,
이대로 집에가면 후회할꺼 같다고,,번호를 물어보네요..
보아하니 책가방매고,아직 학생같은데,,,ㅋㅋㅋㅋㅋ
암튼,아~저 결혼 했어요..
그러니깐,아네~하고 가네요..
30대 애엄마인 저..
속으로 아직 안죽었나??ㅋㅋㅋㅋ거리면서 집에와서 신랑한테 이야기했더니,,
남편이 원래 세상 사람들은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한다고 하네요...
뭔말이쥐...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