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것은 호흡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하는 것이다."(루소)
"행동하는 사람 2%가 행동하지 않는 98%를 지배한다."(지그지글러)
-지자체에도 방사능 측정기 보유하라고 민원 넣읍시다--. 산삼마미(zosel260)
서울시에서 방사능 측정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급식 및 시중 유통되는 식품의 안전성을 점검한다는 사실은
다른 지역에도 같은 요구를 할수 있는 중요한 근거가 됩니다..
이에 우리도 각 지자체에 민원을 넣읍시다..
그래서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해당 지역의 식품을 감시하도록 해야합니다.
찬성하시는분은 해당 지역의 시/도에 민원을 넣기를 제안합니다.
민원 넣는것은 매우 쉽습니다..
해당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민원넣기 선택하고 게시판 글쓰듯..
그냥 쓰면됩니다.
장/단의 길이나..내용의 전문성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많은 시민이 원한다는 사실만 전달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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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서 오는 답변은 매우 한정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시민 민원이 쌓여서 정책결정에 반영되는 것이니, 우리 다음세대를 위해서라도
3분의 시간을 내봅시다.
올리기 힘든 분이시라면, 이글을 복사해서 잘 가시는 카페에 올려주시면 큰 도움되겠습니다 .
환경운동연합에서 측정기를 구입한다는 좋은 소식을 접했지만, 방사능식품의 오염화는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되어 다각적으로 검사연구소가 개설되도록 시민들이 앞장서야합니다.
다음은 일본뉴스입니다.---------------------
‘방사능으로부터 내 아이를 지키자’…시민측정소 오픈
12/03/05 12:29
어린 자녀 있는 주부들 ‘시민측정소’
가나가와현, 스스로 안전 확인
가나가와현(神奈川県) 내에서 어린 자녀가 있는 어머니들이 5일, 식품에 포함된 방사성 물질의양을 시민이 직접 측정해 안전을 확인하자는 취지로 요코하마시 이소고구(横浜市磯子区) 및 사가미하라시 미나미구(相模原市南区) 2곳에 ‘요코하마 시민측정소’를 열었다.
시민단체 ‘요코하마의 어린이들을 방사능으로부터 지키는 모임’의 유지 등 약 30명이 자원봉사로 운영한다. 모금을 통해 마련한 자금으로 구입한 약 130만 엔의 측정기를 1대 씩 준비하고 요오드 및 세슘을 측정한다.
측정소의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해야한다. 검사할 샘플은 우편으로만 접수 받는다. 비용은 샘플 하나 당 3~5천 엔이며 검사를 거쳐 약 10일 후 결과를 우송한다.
연회비 1만 엔을 내고 회원이 되면 모든 검사결과를 열람할 수 있다.
쇼노 에쓰코(生野悦子) 공동대표는 “행정에만 맡기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은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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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순도게르마늄게측기를 시급하게 구입해야 하는 이유
고순도게르마늄검출기:
감마선을 방출하는 방사성핵종 ( 세슘 134, 세슘 137, 요오드 ) 과 방사능세기를 측정합니다.
대당 1억원 상당이며, 미량의 방사선을 검출가능합니다.
방사능 으로 부터 아이들을 지키고 싶은 엄마입니다.
http://cyberdasan.seoul.go.kr/oneclick/minwon/control/MinwoninCntl
위 링크에 민원을 넣어주세요.
민원글이 왜 필요하냐면,
이 민원글을 토대로 상부에서 결정을 하는데 주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이 이야기는 더 설명안해도 잘 아시겠구요. 전화상담말고 오직 글! 로 민원을!!!
식약청에도 마찬가지 민원글이 아주 중요합니다.
고오염을 잡아내기에는 고순도 게르마늄이 필요합니다
서울시 측에서는 고순도 게르마늄 계측기를 작년 4월에 주문해서 10월 구비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말입니다.
헌데, 우리가 사고 싶다고 살수 있느냐.... 그것도 아니라는 겁니다.
현재 세계적으로 게르마늄 고순도 계측기의 판매가 작년 80-90대였는데
올해 350대로 대폭 쇄도했다고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이 기계를 구입하려고 혈안인 상태에서
작년 영국전문가가 한국방문길에 액션을 빨리 취해야 한다고 조언을 했다고 합니다
이것만 구입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게 아니라 도착후에 게르마늄분광을 키워야 하는 시간등
시간 소요가 많이 된다고 합니다. 인력보충, 장비유지 등등..
또,서울시에서도 이런 민원을 받아, 자체 검토등을 거치고, 예산진행신청기간이 있으니,
우리가 이 계측기를 빨리 선취해야 함은 당연한 일입니다.
우리가 지금 시급하게 해야 할 일은 오직 "민원" 뿐이라는 겁니다.
하여, 지금 우리가 민원으로 밑작업을 어서 해두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후에는 좋은 기회가 있어도 구입도 못하고 닭쫏던 개 지붕쳐다보는 꼴이 된다는 말입니다.
서울시를 본보기로 시민측정소개설을 요구해야 다른 지역도 함께 요구를 시급하게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