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고학년 - - 어학원? 개인과외?? @@

영어는 어려워;; 조회수 : 856
작성일 : 2012-05-11 14:30:35

초등 6학년 여아입니다

저학년때는 주로 어학원을 다녔었고, 사정상 개인과외를  시작한지 6개여월 쯤 됬습니다.

테스트를 보면 요즘 아이들 수준이 천차만별이겟지만

평균 요즘 6학년 정도 수준 보다 조금 높은? 정도라고 합니다

선생님이랑 궁합? 이 잘맞질 않는지 수업을 너무 지루해 하는 것 같고,

도통 흥미를 못느끼는 것 처럼 느껴져서요.  다시 어학원을 선택해야할지,

다른 과외샘이라도 알아보아 문법등 어학원에 다니며 부족햇던 부분을 계속 해야할런지 고민중입니다

이렇게 6학년이면 문법도 어느정도 한번쯤은 제대로 흝어주어야 한다는 것이 맞는 것 같아

과외를 계속 유지 해야할 것 같은 쪽에 맘이 기울지만  잘 모르겠네요...

덧붙여 샘께서 경력은 많으신 중고생 수업만 많이 하셨던 분이십니다.

 50대 초반쯤 되셔서 연세가 있으셔서 그런지 좀 딱딱한 수업 아이가 좀 지루해 하는 것 같은데

요즘은 교육과정도 많이 바뀌고 하니 분위기 좀 바꾸어  좀 젊으신 샘과 하는것이 더 맞는 것인지 ..;;

아니면 이젠 진지하게 공부답게 공부를 해야하는 것인지 어렵네요.

아이 수업은 선택하면 좀 진득하게 하는 편인데 정말 영어 부분은 너무 어렵네요

6학년 정도이면 어학원이나 소규모 그룹 수업을 좀더 보내볼까요?,, 아니면 적당한 과외샘과 빈구석을 한번쯤 다져주는 것이 나을까요?.

참고로 지역은 노원구 입니다

추천해주실만한 어학원있으시면^^;;.........

IP : 112.217.xxx.22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204 간만 보던 간철수..민통당에도 버림받아.. 1 ㅂㅈ 2012/06/22 1,634
    120203 진짜 웃기는 뉴스.... 별달별 2012/06/22 1,058
    120202 요즘은 아가베시럽 안 먹는게 대세인가요? 6 뒷북 2012/06/22 5,893
    120201 오미자상품을 사려는데 어떤걸 사야할지??기침을 해서.. 8 qq 2012/06/22 1,853
    120200 조갑제 "문재인 대선출마 선언 헌법위반" 4 세우실 2012/06/22 2,209
    120199 전세 올려달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17 두두둥 2012/06/22 9,230
    120198 여름휴가 날짜 정하셨습니까? 3 궁금 2012/06/22 1,110
    120197 강아지를 찾았어요 6 철렁-- 2012/06/22 1,856
    120196 밑에 아침밥 글 보고 생각나서요.. 결혼하고 너무 변한 남편 3 아침밥 2012/06/22 2,537
    120195 다음주 초3 아이 생일음식 뭐가 좋을까요? 6 한여름 2012/06/22 1,732
    120194 무배당 적금식 보험이요... 6 보험 2012/06/22 1,346
    120193 위안부 추모비 철거 운동에 맞대응 [서명 부탁드림니다] 3 휘나리 2012/06/22 708
    120192 김치고수님 도와주세요.플리즈 7 ??? 2012/06/22 1,202
    120191 인천공항 주차장 좀 알려주세요. 3 동네만운전함.. 2012/06/22 1,316
    120190 강아지가 집에서 나가는걸 완전 싫어해요... 9 ㅇㅇ 2012/06/22 2,923
    120189 글 내립나다 감사드려요 40 에헤라디야~.. 2012/06/22 3,610
    120188 MBC 구하기 서명하셨어요???? 7 정상화 안되.. 2012/06/22 1,349
    120187 여름 방학 대비 음식 준비는? 1 초둘맘 2012/06/22 1,273
    120186 지역유선방송 보는 분들.. 요즘 화면 괜찮으신가요? 1 지역유선방송.. 2012/06/22 982
    120185 결혼 압박감 남녀 심리 4살 차이론 2 하릴없이 2012/06/22 2,041
    120184 집에서... 속옷만 입고 돌아다니면... 좀 그렇죠? 9 소쿠리 2012/06/22 3,768
    120183 무릎이 걸을때 보다 서있으면 더 아픈건가요? ... 2012/06/22 1,100
    120182 친구 曰 '우리 오빠(남편을 지칭)가 너 너무 말랐대' 8 2012/06/22 3,271
    120181 감자탕을 다 끓였는데.. 국물이... 국물이..ㅜ 2 킹콩과곰돌이.. 2012/06/22 1,509
    120180 아이가 쎄진 않지만 자주 물려온다면 ...(제가 예민한건가요... 3 ddd 2012/06/22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