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넘사벽친구들이 있어요

T 조회수 : 3,175
작성일 : 2012-05-11 14:12:38
주변에 넘사벽친구
스트레스 많이 받네요
한명은 재벌아들,
재벌딸이랑 결혼했음
대학때부터 잘난척으로 유명
그성격에 친구별로 없어서 놀아줬는데
나이들고 사회생활하니 다들 그친구한테 붙음
그친구 아들낳는데
그 아이재산이 내평생벌 돈 넘는건 몇년 문제
난 죽도록 일해도 그애들의 소모품
불공평해





IP : 110.70.xxx.6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5.11 2:16 PM (211.207.xxx.145)

    회복탄력성이란 책 권해 드려요. 쾌락의 한계 효용이 있어요.

  • 2. 나옴
    '12.5.11 2:19 PM (128.134.xxx.2)

    그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저도 부유하게 나고 자라, 요즘 부는 대물림이라고 생각했었지만, 아는 언니 보니 요즘에도 자수성가 할 수 있더군요. 제가 아는 언니는 가난하게 자라 서울 식당에서 카운터 보면서 열심히 모은 종잣돈으로 사업을 하고하고 해서 지금은 연간 순익이 3억 가까이 되는 아주 안정적인 사업을 하고 있어요...재벌까진 아니어도 그 정도면 여자 수입, 아니 남자 수입으로도 많지 않나요.

  • 3.
    '12.5.11 2:27 PM (125.132.xxx.126)

    패배의식에 일찍 젖어들면 인생이 뭐가 의미가 있을까요..돈 중요하지만 돈이 전부가 아니고 꼭 비교대상을 재벌로 가져가서 오르지못할나무 노력하면 뭐하나 할것도 아니구요. 재벌들이야 그들만의 리그이긴 하지만 그네들 삶만이 값지게 빛나는건 아니잖아요. 힘내자구요~~

  • 4. 진짜 넘사벽
    '12.5.11 2:38 PM (112.154.xxx.59)

    제 주위엔 자수성가해서 천억이 넘는 돈을 번사람들이있습니다.
    배울점도 많고 볼때마다 진짜 넘 사벽이에요.

    재벌아들은 원래 아버지돈이라도 있지 이사람들은 한푼도 안물려받고 다 자신이 이룬거라서
    더 넘사벽...같지만 , 사람일을 누가알겟어요. 저도 이사람들이 이렇게 되리라곤 꿈도 안꿨는데

    그 자수성가한사람들도 그래요. 자기도 이렇게 부를 누릴줄은 꿈에도 생각못했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0862 뇌경색에 대해 알고 싶어 문의드려요. 10 질문 2012/07/22 3,321
130861 비가 계속 오니 급성우울증이 됬어요. 어찌할까요? 1 급성 우울 2012/07/22 1,184
130860 연애에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 (펌) 3 ... 2012/07/22 4,093
130859 일본인 해외거주 증가…원전사고 '엑서더스' 사실? 3 4만명 2012/07/22 2,052
130858 집판거 관공서전산에 안뜨나요? 유치원학비지.. 2012/07/22 867
130857 집값 내린경우에도 양도소득세 내나요? 3 세금질문 2012/07/22 3,292
130856 메니큐어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질문요.. 2 이뻐~ 2012/07/22 1,363
130855 회사를 그만두어야겠지요? 이런 상황 7 루저 2012/07/22 2,407
130854 단어를 조합해서 문장 좀 만들어 주세요(무식엄마) 5 영어 2012/07/22 1,102
130853 DTI 규제 어느정도 풀지는 모르겠지만~ 2 하품 2012/07/22 1,852
130852 급) 손바닥만한 나방이 방에 들어왔어요!! 2 엉엉 2012/07/22 1,267
130851 결혼해서 아이 낳으니 미쓰 친구나 후배 만나는게 꺼려지네요. 19 손님 2012/07/22 5,580
130850 영어유치원 한국인 교사는 유치원 교사인가요? 아님 영어교사인가요.. 6 -- 2012/07/22 2,345
130849 헌옷,이불 담을만한 큰봉지 어디서파나요? 3 리엘 2012/07/22 1,840
130848 헤지스가방.. 1 오동나무 2012/07/22 2,537
130847 이제 지쳐요.. 9 피곤해서 2012/07/22 3,180
130846 외로움 때문에 차 안에서 펑펑 울었네요. 9 ㅠㅠ 2012/07/22 5,536
130845 중국식 냉면 맛있나요? 6 wpwp 2012/07/22 2,273
130844 성범죄가 나중에 큰 사건으로 이어지는것 같네요 5 요리잘하고파.. 2012/07/22 1,553
130843 보시는분 계신가요? 이해안되는 부분이 있어서요... 10 골든타임 2012/07/22 3,409
130842 구몬샘 취업할까합니다 조언좀주세요 7 일할엄마 2012/07/22 3,453
130841 공기순환기..유용한가요?? 5 선풍기 2012/07/22 1,765
130840 동네 아이들이 장난 삼아 던진 1.5kg 소화기가 '쿵'…하늘에.. 5 .... 2012/07/22 3,901
130839 ㅠ ㅠ 고래잡이 마음이 아프네요. 6 ... 2012/07/22 1,422
130838 총각김치 구제 좀 해주세요~ 3 알타리 2012/07/22 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