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여행까페에서 여수엑스포 미리 참관하고 온 여행기를 읽었어요.
전 아랫지방으로 여행가본적이 거의 없어서 한번 여행삼아 가보고 싶더라구요.
어린이날 관람객 초대해서 미리 예행 연습했다는데 입장권이 13만장이나 팔렸고, 주자창에서 정문까지 가는데도 대기시간에 셔틀타고 등등 1시간이 걸렸다더군요.
우쨌든 그런 고생끝에 들어가서 그래도 이것저것 볼거리는 있다고 후기에 써있더라구요.
엑스포 후기 분위기로는 플로리다의 씨월드 + 에콧 수준의 볼거리도 있는듯 보이고요.
남도지방이라곤 부산에 딱 2번 가본게 전부인 저로써는 엑스포도 볼겸 남도 지역 하나 찍어서 여행 할겸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미리 참관하고 오셨거나 전남지역 사시는분들 댓글 달아주세요.
여수엑스포 갈만할까요? 아님 고생바가지에 기대 이하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