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 가야에 봉평 메밀가

며느리 조회수 : 1,037
작성일 : 2012-05-11 00:36:59

 

저희 시부모님이 한달전에 개업을 하셨네요.

 

오랫동안 공장 한밭집 하시며 어렵게 모으신 돈으로 본인들이 즐겨 먹는 메밀국수집을 개업하셨어요.

 

원래 어머니가 요리 솜씨가 있으셔서 먹어본 분들은 또 오시고 먹어보고 블로그에도 올려주시고 하시는데

아직은 위치가 외진곳에 있어서 홍보가 안되네요.

 

노인네 두 분이서 자식들한테 손 안벌리실려고 노력하시는데 멀리서 못도와드려서 죄송하기만 하네요..

 

어떤 맛집 블로그 운영하시는 분이 저한테 어머니 통해 전화하셔서 홍보만 되면 음식은 훌륭하다고 칭찬을 하셔서 힘을 얻어 나의 사랑 82에도 한번 소개해 봅니다.

 

부산 가야 홈플러스 뒤 갸야2동 새마을금고 옆 봉평 메밀가

 

전화번호가 051-895-4142 네요..
 
국수류 땡길때 한번 이용해보셔도 좋을듯...^^
 
네이버에 검색하면 몇몇 블로그 분들이 올리셨더라구요.
 
부산 메밀 혹은 가야 맛집 으로 검색해보세요
IP : 180.71.xxx.24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생각에는
    '12.5.11 1:18 AM (99.226.xxx.123)

    홍보를 하실때는....좀 더 강렬한 인상을 주시면 좋을 것같아요.
    오랫동안 한밭집 하시다가 즐겨드시는 국수집을 내셨다고 하면....아무리 솜씨가 좋으셨다 해도...
    참 애매해요.
    봉평의 메밀을 확실히 가져다가 쓰신다던가, 뭐 그런거..ㅎ
    아뭏든, 제 지인이 그동안 사니까 일단 가보라고 해볼께요.

  • 2. 호두맘
    '12.5.15 11:11 PM (175.118.xxx.220)

    어 저는 저 집에 얼마전에 친구랑 가봤어요.

    최고다. 이 정도는 아니지만 깔끔하니 먹을만 해서 다시 한번 와야지. 요 정도는 되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872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12 꿈이지만 2012/05/29 2,945
111871 아이들 방방장(트램폴린) 부업으로 어떨까요? 5 궁금 2012/05/29 2,089
111870 칼슘이 너무 달아 역해요 3 허니버니 2012/05/29 567
111869 처음가보는 해외여행 추천좀부탁드려요 3 첫해외여행 2012/05/29 818
111868 딸한명 키우는 제친구는 남자애들 보면 무섭대요 28 gggg 2012/05/29 3,925
111867 덜 익은 오이지 어떻게 하죠? 오이지 2012/05/29 1,062
111866 남편을 어릴때 키워주신 외할머니가 계세요. 29 흠? 2012/05/29 4,090
111865 이력서 쓸때요 3 ... 2012/05/29 664
111864 내가 써본 향수 중에 가장 반응이 좋았던 것.. 25 ... 2012/05/29 9,200
111863 김태희도 많이 늙었네요.......... 16 화무십일홍 2012/05/29 4,744
111862 베란다 유리창 너무너무 닦고 싶어요 흑.. 5 리민슈 2012/05/29 2,475
111861 곰보배추로 만든효소에 곰팡이가 생겼어요 엉엉 도와주셔여~~~ 아이짜 2012/05/29 1,107
111860 어깨좁고 새가슴이라 넘 짜증나요 ㅠㅠ .. 2012/05/29 1,290
111859 오랜만에 만났는데....이사가는 친구 뭘 선물하면 좋을까요? 1 ... 2012/05/29 892
111858 현장학습시 담임께서 점심을 사주겠다고 준비하지 말라고 하는데요 5 담임 2012/05/29 1,157
111857 식사후 항상 목안에 뭔가 남아 있는 느낌.. 12 아름맘 2012/05/29 2,165
111856 밑에 간호사 예비 며느리 글보다 답답해서.. 7 나중에 아들.. 2012/05/29 4,693
111855 백화점에가서 밧데리 교환하라는데 거기도 일반 시계 수리점인거지요.. 10 시계 밧데리.. 2012/05/29 982
111854 속상한 맘으로 1 아들 2012/05/29 620
111853 자꾸 출신학교를 속이는데...알아볼 방법 있나요? 17 이럴경우 2012/05/29 4,529
111852 야외 소풍가면 과일 깍아서?아님 그냥통째로?? 8 시골여인 2012/05/29 1,120
111851 중2아들이 너무 황당해요 9 후리지아향기.. 2012/05/29 2,324
111850 친한 이웃언니 아기 돌선물 유기 수저셋트 어떨까요 7 gg 2012/05/29 2,019
111849 대전 코스트고 휴무일 있나요? 4 촌닭 2012/05/29 935
111848 30대 초중반에 결혼하세요~~ 7 푸른아리 2012/05/29 4,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