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구들 챙기기 지겨워요..

40대초반 15년차 조회수 : 1,937
작성일 : 2012-05-11 00:21:35

중2딸 초5아들..

 

머하나  제대로 혼자 하는게 없네요.. 초5아들은 머리하나 못말리고  맨날 만화책 5 -6권 집안에 뿌려놓고

 

샤워도 하루종일...-.-

 

중2딸 완전 상전 모시듯 챙겨줘야 하니..

 

바쁜 신랑까지 맨날 정신없어서 이것저것 챙겨줘야 하니..

 

내가 무슨 종년도 아니고..

 

식구들인지 웬수들인지..-.-

IP : 124.56.xxx.14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번쯤
    '12.5.11 1:58 AM (110.8.xxx.109)

    내버려 두시는 건 어때요? 님께서 그냥 두고 못보는 성격이시라 하나하나 챙겨주거나 잔소리하면 점점더 혼자서는 못하게 될거에요. 눈딱감고 못본척하면 자기가 어느정도는 알아서 할듯.

  • 2. ..
    '12.5.11 9:46 AM (110.14.xxx.164)

    이젠 좀 두고 보세요
    너무 일일이 챙기지 마시고요
    좀 지저분하면 방문 닫아버리고 주말에 치우게 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256 통,반 어디서 아나요? 3 알려주세요... 2012/05/20 1,573
110255 냉동실에 오래된 결명차와 보리차 끓여먹어도 될까요 웃음의 여왕.. 2012/05/20 1,990
110254 웃기는 가게 7 엄머 2012/05/20 1,980
110253 세상이 변했구나~ 8 시대의흐름 2012/05/20 3,661
110252 나같이 눈치없는 사람한테도 보이네요(직장내 인간관계) 3 아, 나 오.. 2012/05/20 3,822
110251 그냥 삶이 버거워... 5 dndnfw.. 2012/05/20 2,084
110250 부정적인사람? 긍정적인사람? 17 ㅇㅇ 2012/05/20 6,762
110249 화장실 사용할 때 꼭 점검하기! 나오누리 2012/05/20 1,428
110248 템포 오늘 처음 써봤는데,,,괜찮은듯해요. 13 ... 2012/05/20 3,194
110247 내 아내의 모든건 초등5학년과 뵈도 되나요 11 블루 2012/05/20 2,390
110246 외모를떠나 이성을 끌어당기는 사람본적있으세요? 5 에라 2012/05/20 5,357
110245 이런건 보험 못받나요?? 6 2012/05/20 840
110244 들고양이는 무얼 먹고 살까요??? 2 ^^ 2012/05/20 931
110243 산본평촌에 초4 이사가려고 하는데 학군조언 7 엄마 2012/05/20 4,333
110242 ㅋㅋ 귀남이처럼 우리 남편도 정말 입덧 했더랬죠 7 임산부 2012/05/20 2,781
110241 신기는 아니지만 10 .. 2012/05/20 4,323
110240 이가 늦게 빠지면.. 혹 늦게까지 클수 있는 확률 있나요? 7 ... 2012/05/20 3,712
110239 핸드폰을 올레KT쓰는데요.집전화도 ^^ 2012/05/20 968
110238 팩 안쪽에 은박 코팅되어 있는 것들 재활용 용기로 구분되나요? 2 ** 2012/05/20 1,128
110237 남들의 좋은 소식을 들으면.. 좋지 않은 감정이 먼저 들어요. .. 47 이런건뭘까 2012/05/20 11,685
110236 인기 너무 없는 아이 10 ㅠㅠ 2012/05/20 3,945
110235 가격 많이 비싼가요? 명란젓 2012/05/20 867
110234 남편과 같이 볼 영화 추천해주세요 3 부부의 날 2012/05/20 1,451
110233 (그리움)노대통령이 그리울때 저는 .. 좋은글 2012/05/20 1,051
110232 폭발해버렸네요 ㅠㅠ 14 렌지 2012/05/20 4,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