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구들 챙기기 지겨워요..

40대초반 15년차 조회수 : 2,019
작성일 : 2012-05-11 00:21:35

중2딸 초5아들..

 

머하나  제대로 혼자 하는게 없네요.. 초5아들은 머리하나 못말리고  맨날 만화책 5 -6권 집안에 뿌려놓고

 

샤워도 하루종일...-.-

 

중2딸 완전 상전 모시듯 챙겨줘야 하니..

 

바쁜 신랑까지 맨날 정신없어서 이것저것 챙겨줘야 하니..

 

내가 무슨 종년도 아니고..

 

식구들인지 웬수들인지..-.-

IP : 124.56.xxx.14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번쯤
    '12.5.11 1:58 AM (110.8.xxx.109)

    내버려 두시는 건 어때요? 님께서 그냥 두고 못보는 성격이시라 하나하나 챙겨주거나 잔소리하면 점점더 혼자서는 못하게 될거에요. 눈딱감고 못본척하면 자기가 어느정도는 알아서 할듯.

  • 2. ..
    '12.5.11 9:46 AM (110.14.xxx.164)

    이젠 좀 두고 보세요
    너무 일일이 챙기지 마시고요
    좀 지저분하면 방문 닫아버리고 주말에 치우게 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39 아파트 부녀회는 어떤 사람들이 하는거예요? 3 Aa 2012/09/24 2,966
159038 양악수술 김채연..이거 보셨어요? @,@ 56 ggg 2012/09/24 22,730
159037 이혼하면, 많이 힘들까요..? 13 .... 2012/09/24 4,291
159036 나원참 이런걸로 신경쓰는 난 뭐죠? 3 흠냐 2012/09/24 1,373
159035 대선때 부정투표 가능성 없을까요 걱정 2012/09/24 1,352
159034 어려운 수술할 때, 의사한테 뇌물을 주는 경우도 있나요? 13 수술 2012/09/24 4,025
159033 어릴 적 상처 ..그냥 잊는게 답일까요? 2 트라우마 2012/09/24 2,065
159032 초1 아이가 5교시를 너무 힘들어 하네요 6 그냥 2012/09/24 2,248
159031 이해가 안되요 진짜 10 알수없다 2012/09/24 3,050
159030 파마를 망쳐서 최대한 빨리 펴고 싶은데 언제까지 기다리는게 좋을.. 2 ㅠㅠ 2012/09/24 1,926
159029 일본 자주 다녀오시는 옆집 할머니땜에 난감해요 ㅠㅠ 9 죄송해요 2012/09/24 6,184
159028 수학봐 주세요... 중학생 2012/09/24 1,398
159027 대림미술관에 핀율전 보고 오신 분 계신가요? 7 ... 2012/09/24 1,987
159026 독일이름 발음 도움주세요 2 궁금해요 2012/09/24 2,265
159025 안철수, 문재인, 박근혜 필독 글! prowel.. 2012/09/24 2,530
159024 사시는 동네 레진은 얼마인가요 12 치과 2012/09/24 4,326
159023 골든타임 보고싶어요 ㅠㅠ 3 aBC 2012/09/24 2,402
159022 광록병 확산… 정부 “광우병 악몽 살아날라” 덮기 급급 검역도 .. 녹용 2012/09/24 2,190
159021 앞집때문에 신경쓰여 죽겠어요 ㅠㅠ 4 무서운 앞집.. 2012/09/24 3,792
159020 아이들 겨울에도 수영 배우게 할지... 1 수영 2012/09/24 2,396
159019 [경악] 후쿠시마현 여아 절반이 갑상선 이상.. 39 .. 2012/09/24 5,999
159018 님들이라면 이 결혼식 가시겠어요? 11 바리스타 2012/09/24 3,974
159017 아버지과오 고개숙인 박근혜-당내서도 너무늦였다 한숨 4 기린 2012/09/24 2,588
159016 극중 유지오 외할머니 죽게한 범인은.. 2 드라마 다섯.. 2012/09/24 2,103
159015 피부관리실 그만두고 싶을때 어떻게 말하면 될까요? 8 어떡하죠 2012/09/24 3,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