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이 프로그램 좋아해서 오늘도 짠...하게 여기면서 보고 있었는데
방금 큰 아들이 교통사고 후 병원에 입원해 있는 중에
전화기를 만지고 있던 장면에서.. 스마트폰이 눈에 띄네요.
어려운 이웃들 도와달라고 나오는 프로..인데
보급형 스마트폰인 내꺼보다 ..더 화면커보이는.. 스마트폰....
먼가 이상하다 이게 먼가....싶네요.
전에 ebs 어려운 가족분들 도와드리는 프로에서도 스마트폰 봤었고...
괜히 어려운 사람들은 뭐든지 절약해야 하니까 저렴한 폴더폰 써야한다
그런 생각도 편견으로만 여겨야 하는 건지.
좀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