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울엇더니 네달 아가가

어제 조회수 : 1,832
작성일 : 2012-05-10 16:18:23
사실 먹고사는데
지장없지만

당사자는 은근 서러운 일로 밤에 울엇어요
애기가 잘때 옆에서 흐느껴 울엇는데

애가 정말
엄마엄마하면서 서럽게 울면서 깨는거 잇지요

어린게 나 운다고 자다깨서 우는거 보니
행복하게 잘 살아야겟어요
IP : 175.117.xxx.10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0 4:22 PM (121.160.xxx.196)

    갓난 애 키우는 엄마는 거짓말쟁이

  • 2. 토닥토닥
    '12.5.10 4:24 PM (147.46.xxx.47)

    네달 아니고 네살인거죠?에구
    엄마가 얼마나 서럽게 울었으면 아이가 깨서 엄마엄마 하며 울까요?
    나는 슬퍼서 울지만 내 슬픔이 아기한테 전이되는건 싫으실거에요.
    아기봐서 울지 마시고 힘내세요~ㅠㅜ

  • 3. 네닿
    '12.5.10 4:40 PM (175.117.xxx.109)

    네달 맞아욯
    지금 기분 풀리고 나니 그거 동영상 찍엇어야한다고
    생각하는즁

  • 4. 아가
    '12.5.10 4:44 PM (203.226.xxx.155)

    아가들 옆에 다른아가 울면 다 따라 울어요

    그걸 동정적 울음 이라고 한다던걸요

    저희 조카도 육개월때 자기 엄마 눈물 흘리

    는거 보고 아주 큰 소리로 서럽게 울었어요

    아가들도 남이 슬퍼하는거 다 알아요

  • 5. 팜므 파탄
    '12.5.10 5:21 PM (183.97.xxx.104)

    원글님 그르지 마세요~~
    네달 아가도 슬픈거 알아요..
    에구 어린게......
    우리 아이도 백일 쯤 우는 소리 내면 진짜 울었어요.
    그런게 좀 발달된 아이가 있어요.
    커서도 상대방의 기분을 금방 읽더군요.
    절대로 아이 앞에서 울지 마세요.
    근데 네 달이면 정말 힘들 때네요.
    잠도 잘 못 자실테고....
    그래도 아이 앞에서는 울지 마시고 깨끗하게 맑게 자신있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9970 겨울시래기로 무얼할까요?... 15 요리 2012/07/19 1,615
129969 드라마 뭐 젤 좋아하세요? 전 주원나오는 각시탈!! 10 티비사랑 2012/07/19 1,930
129968 생수 부워주고 있는데 물고기가 자꾸 죽는건 왜그럴까요? 21 안전성 2012/07/19 17,164
129967 놀러가는데 집들이 선물이요 4 친구집 2012/07/19 1,232
129966 60대 어머님들의 해외 여행지 6 추천해 주세.. 2012/07/19 1,610
129965 원래 남자들은 조금만 잘해주면 15 서미차 2012/07/19 6,638
129964 아이친구가 퍼머를 했는데... 6 아이 친구 .. 2012/07/19 1,714
129963 지퍼 장지갑 마크제이콥스 아니면 캘빈 클라인 어떤거 살까요? 1 .. 2012/07/19 1,016
129962 방학중 전학처리& 이사전세간정리 1 어떻게할지... 2012/07/19 2,850
129961 한겨레와 중앙의 시각차이 2 아마미마인 2012/07/19 1,348
129960 기대출자도 마이너스통장 만들수 있나요?답글 부탁합니다... 7 에휴... 2012/07/19 2,783
129959 전문대 졸업인데 학사학위 받으려면 방송대가야 하나요? 3 청포도 2012/07/19 2,485
129958 용인은 버블지역인게 이해가 안가요;;;; 17 .... 2012/07/19 4,987
129957 스파이더맨하고 배트맨하고 어느영화가 더 재미있나요? 6 영화 2012/07/19 1,152
129956 갤2 문자온거표시옆에꽃모양붙은거는 윌까요 1 2012/07/19 1,018
129955 이메일로 핸펀에 메세지 1 보낼수 있나.. 2012/07/19 811
129954 [원전]스탠포드대, 후쿠시마사고로 1,300명 사망예측 참맛 2012/07/19 1,792
129953 동생이 집산다 여기신다면 어떤 걸로 하시겠어요? 4 사실막내딸 2012/07/19 1,894
129952 스트레스 어떻게들 푸세요? 11 스트레스 2012/07/19 2,541
129951 전세계적으로 앞으로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6 .... 2012/07/19 2,079
129950 재취업에 겨우 성공했는데 시어머님이 관심이 살짝 부담스러워요.... 17 나는 누규?.. 2012/07/19 5,311
129949 저도 부산에서 자랐지만, 서울은 역시 물이 달라요.. 66 r 2012/07/19 16,908
129948 초등여아 1학년 수영복이요 1 .. 2012/07/19 1,122
129947 역사에 가정법은 의미없다지만, 5.16은 명분이 없었죠, 3 mydram.. 2012/07/19 712
129946 자영업자인데요..건강검진은 어떻게 받게되나요?? 건강검진 2012/07/19 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