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사는 것마다 어찌 그리 입 맛에 안 맞던지요.
시큼하거나 맛이 이상하거나...
지난 번에 갔을 때, 어떤 분이 집어가는 치즈를 보고
그거 맛나냐고 물었더니 맛있다고 해서 사 와 봤어요.
Roulette 라고 적혀 있는.. 2개짜리 들은건데
오오.. 진짜 빵에 발라 먹어도 맛있고, 그냥 썰어 먹어도 맛있는거에요.
가격도 싸진 않고 하니 실패할까봐 못 사 먹었는데요.
이렇게 맛난 것, 다른 종류로 또 있음 부탁 드려요.
치즈 사는 것마다 어찌 그리 입 맛에 안 맞던지요.
시큼하거나 맛이 이상하거나...
지난 번에 갔을 때, 어떤 분이 집어가는 치즈를 보고
그거 맛나냐고 물었더니 맛있다고 해서 사 와 봤어요.
Roulette 라고 적혀 있는.. 2개짜리 들은건데
오오.. 진짜 빵에 발라 먹어도 맛있고, 그냥 썰어 먹어도 맛있는거에요.
가격도 싸진 않고 하니 실패할까봐 못 사 먹었는데요.
이렇게 맛난 것, 다른 종류로 또 있음 부탁 드려요.
Harvatti(?) 치즈요. 하바티 치즈라고 이거 슬라이스되어 있는거
사는데 제 입맛에는 참 맛있네요. 다른 친구에게도
추천해준 적이 있는데 역시 맛있다고 하네요.
가끔 이 슬라이스로 된 게 없고 통으로 된 하바티 치즈가 있기도 한데
썰기가 불편할 뿐 맛은 똑같이 맛있어요.
까망베르 치즈인가... 초록색 원형으로 생긴거 있었요. 2통에 13000원 정도 하나... 그거 그냥 먹어도 아이스크림 처럼 맛있어요 주황색 보다 초록색이 맛있더라고요
소개해 주신 것들 먹어볼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