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무교지만 집안이 불교인 사람을 만난적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크리스마스가 예수의 탄생일이니 그런것은 전혀 모르고 단순히 휴일로 알고있더라고요. 처음엔 어떻게 그걸 모를까 싶어서 속으로 엄청 놀랐어요.
근데 생각해보니까 본인 종교가 천주교나 개신교가 아니고 주변에도 그 종교를 가진 사람이 없다면 충분히 모를수도 있겠더라구요. 거기다가 우리나라 국교가 기독교도 아니니까요...
아래 글 읽고 갑작스레 생각나서 써봅니다 ^^;;; 다들 이런 경험 있으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