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은행에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았는데
이자 연체가 되서
살던 집이 경매로 넘어갔어요
엄마는 안계시고 아빠만 계시는데
현재 연락이 안되요..
아직 학생이라 뭐가 뭔지 도통 모르겠어요
법무사 찾아가서 상담을 해보겠지만
가서 무슨 얘기를 해야할지도 도저히 모르겠고
당장 은행에 돈 갚는거 외엔 제가 따로 할수있는게 없는건가요?
공시지가조회해보니 2300만원으로 나옵니다...대출금+이자+경매진행비 합쳐서
2천만원정도 인데 그럼 저희한테 떨어지는 돈은 300만원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