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감사합니다. 꾸벅꾸벅.
댓글 감사합니다. 꾸벅꾸벅.
여자 집안 재력이나, 여자 학력을 포기하면 가능할 지도 모르겠네요.
집안, 학력, 미모 다 되는 20대 후반 여자가... 뭐하러 30대 후반 의사 만나나요.
30대 초중반 개천용 의사라면 모를까...
그러게요
남자 직업에 환장한 골빈 여자 아니고서는 어리고 예쁜 순종녀가 ㅎㅎㅎ
나이가 30 초반이라면 몰라도
조건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어린여자 좋아하는 사람일수록 제대로된 인물 못봐서
조건들은 다 좋은데 정말 여자 나이때문에 판이 다 엎어지네요...
어른들이야 나이 몇 살 차이인데 뭘 그러냐, 하고 밀어붙이시는데...
어린 여자만 좋다하니 참 큰일이네요. 역시 나이가 관건인가보네요...
다른거 다되는 여자가 저런남자를 왜-_-;;
다른 사람은 모르겠고 나같으면 그런 남자에게 안감.
돈도 있고 나이도 어리고 학벌도 좋은데 뭐하러 그런 놈에게 가서 순종하고 살겠음?
어릴수록 조건 안보잖아요.
30대 후반 의사를 왜 만나겠어요. ㅠㅠ
글쎄요, 남자가 노땅인 이유가 있었네요. 재력있는 집안에서 탐낼만한 사위감이 아니에요.
지방의대 .... ㅉㅉ 요즘 의사가 을마나 많은데. 게다가 나이도 많고 집안도 안되고 키도 작고 개업해서 잘나가는것도 아닌 페이닥....게다가 멘탈도 별로. 착각속에서 벗어나시라고 좀 해주세요.
그정도 여자는 그런 선자리 안봅니다.
제가 결혼전 선보고 다닐때 그 남자분이 원하던 조건이었는데요. 의사든 판검사든 스카이 아니면 부모님이 다 거절했어요.
아.. 의사는 젤 낮은 학벌이 카톨릭대.. 정도.
연애해서 남자가 죽자고 매달리면 또.. 모르지요.
윗님 스카이 의대라셨는데 의대는 고대보다 카대가 훨 좋은데요? 고대병원엔 본교고대생들도 안갑니다.
윗님 저는 주로 의사보단 법조계.. 위주로 봐서요. 그러고보니 고대나온 의사는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그래서였군 ㅎㅎㅎ 부모님이 워낙 조건을 따지셔서 정작 본인은 별생각 없이 선만 봤던듯 ㅋㅋ
저 잘난것도 없고 의사라하면 무지 좋아하는 20대 후반인데요
본글은 안읽어서 모르지만...
10살 가까이 차이나면 싫을것 같아요 ㅠㅠ
원글이에요.
당사자만 빼고! 나머지 가족들과 선주선자들, 모든 이들이 다들 정신차려라! 라고 외치고 있는 형편이에요.
그런데 뭘 믿고 그러는지 여자 나이에 목숨을 거네요. 가족들이 너무 냉정한건가... 하고 물어봤어요.
근데 역시 당사자의 꿈이 너무 원대한거네요.
원글 안봐도 알겠네요
제 친구놈 어리고 이쁜여자 찾다 40중반에도 혼자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6474 | 초5 딸아이 왕따 당하는거 같아요. 5 | ... | 2012/05/10 | 3,052 |
106473 | 6년동안 모셨던 대표님 퇴직선물은 뭐가 좋을까요? | 선물 | 2012/05/10 | 1,291 |
106472 | 숙명여대역 근처에서 지인을 만나는데... 4 | 궁금해 | 2012/05/10 | 1,345 |
106471 | 압력솥에 삼계탕 하실 때 얼마나 두세요? 6 | 123 | 2012/05/10 | 1,980 |
106470 | 코스트코에 갈때마다 사오는 품목은? 15 | ??? | 2012/05/10 | 5,054 |
106469 | 은교,, 보고왔네요 6 | 팔랑엄마 | 2012/05/10 | 3,687 |
106468 | 하루 힘드셨죠? | ^ ^ | 2012/05/10 | 589 |
106467 | 초등학교 2학년때 담임선생님이 해주신 이야기가 지금 상황과 너무.. 4 | 니나노 | 2012/05/10 | 2,217 |
106466 | 짭짤이 토마토 맛있네요. 13 | .. | 2012/05/10 | 2,759 |
106465 | 예물 이야기가 나와서.. 이런 경우도.. 6 | 탐탐 | 2012/05/10 | 2,229 |
106464 | 오늘까지인 두부 두모가있는데..빨리 먹을방법이요 17 | 어이구 | 2012/05/10 | 2,329 |
106463 | 엄마가 아이 가르치는 거 정말 어렵네요. 7 | 초3수학 | 2012/05/10 | 1,447 |
106462 | 사주 잘보는곳 가르쳐 주세요. 17 | 사주 | 2012/05/10 | 4,066 |
106461 | 아이가 첫영성체받는데...대부님 선물에 관한 질문 5 | 댓글좀 | 2012/05/10 | 2,320 |
106460 | 오늘 부동산대책 요약한 기사 | ... | 2012/05/10 | 1,150 |
106459 | 어제 황사있지 않았나요? 5 | 혹시 | 2012/05/10 | 1,070 |
106458 | 아이가 시력검사 후 편지를가져왔어요 5 | 시력검사 | 2012/05/10 | 1,629 |
106457 | 이런 경우라면 이제 정리할 단계인거죠? 2 | ㅁㅁ | 2012/05/10 | 1,356 |
106456 | 조카입원 | ㅜㅜ | 2012/05/10 | 678 |
106455 | 오늘 최고 웃겼던 82 리플 ㅋㅋㅋㅋㅋ 114 | 반지 | 2012/05/10 | 58,040 |
106454 | 너무그리워- 김지수/ 들어보셨어요? 1 | 요즘 노래 | 2012/05/10 | 1,113 |
106453 | 수영장 스승의날 2 | ᆢ | 2012/05/10 | 1,195 |
106452 | 정말 고민이 됩니다..최선이 무엇인지.. 1 | 학원 | 2012/05/10 | 849 |
106451 | 이기적인 친정엄마 4 | 속풀이중 | 2012/05/10 | 4,217 |
106450 | 신랑이 양파를 간장만 넣어서 해달라구 하는데 이런요리도있나여?.. 10 | 요리귀찮아요.. | 2012/05/10 | 2,7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