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병원서 초음파찍고 갑상선 결절 있다고
소견서 써 줬거든요.
그거 갖고 대학병원 갔는데 초음파 검사 다시 하라고 예약을 또 잡으라 하더라고요.
검사해서 이상있음 조직검사 바로 한다고요.
전 오늘 초음파 결과 소견서 갖고 갔으니 바로 조직검사 할 줄 았았는데
또다시 새로 시작하라하고 초음파 검사만 해도 예약힘들어 이리저리 날짜 맞추는데
기분이 별로더라고요.
오늘은 그냥 초음파검사 예약하라는 얘기듣고 9천원 내고 온거네요.
허탈해라..
소견서 갖고가도 원래 절차가 이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