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처없이 한시간 걷다 들어왔어요.
남편이랑 다투고 남편은 방에 들어가서 애기랑 자고.. 저는 갑갑한 마음에 밖엘 나왔어요.
정처없이 한시간 걸었네요.
내일 애기 보려면 자야하는데 잠이 안 오네요.
그냥 막 눈물만 나고 서글풉니다. 가슴이 터질 것 같네요.
정처없이 한시간 걷다 들어왔어요.
남편이랑 다투고 남편은 방에 들어가서 애기랑 자고.. 저는 갑갑한 마음에 밖엘 나왔어요.
정처없이 한시간 걸었네요.
내일 애기 보려면 자야하는데 잠이 안 오네요.
그냥 막 눈물만 나고 서글풉니다. 가슴이 터질 것 같네요.
그런적 많아요~
걷다가 간혹 새어나오는 불빛이나
맛있는 음식냄새맡으면 더 외롭더라고요
누구나 그럴때있어요
맘 가다듬고 그땐 자는게 남는거예요
이어폰끼고 음악들으며 나만에 시간에서 잠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