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아이 병설에 다니는데 3월말에도 그런 소리를 들었는데 어제, 오늘 또 화장실 자주 간다는 소리를 하네요.
평균 30분에 한번씩 화장실에 가겠다는 소리를 한다는데 (종일반 1시반부터 4시20분경까지 최소 6번, 7번은 간다네요)
집에서는 대충 1시간 간격 더 오래 있다 갈수도 있고 30분간격으로는 안 가는것 같아요,.
소변 검사 해보라고 해서 했더니 요도감염은 아니라고 하는데 왜 그럴까요?
대학병원에 가서 정밀검사를 해 봐야 하는건지 심리적인게 원인인지 모르겠네요.
혹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학습적인 부분요
이름은 몇일을 걸쳐 가르쳐서 이제 적을수 있고요
엊그제 5와 6을 가르치고 어제 7과 8을 가르켰는데 진짜 5초도 안되서 모릅니다.
오늘 5~8까지 한번 보라고 하고 종이에 5를 적어 보라고 하면 적을수 있어야 할것 같은데 다시 벽에 붙은 숫자판을 보네요
또 통글자로 아이, 아야, 우유 세개 낱말을 가르키고 '유'를 적고 읽어 보라 하면 모릅니다.
모슨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요?
유치원에서 딴짓도 많이 한다고 하던데 ADHD가 아닌가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다른 6살 가진 분들,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