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나가 왜..친딸인가요?
1. sss
'12.5.9 11:27 PM (218.52.xxx.33)둘 다 딸이예요.
세나 낳고 맡긴 다음에 박하 아빠 만나서 박하 낳고 돌 때 두고 홍콩 간거라고 얘기했었어요.2. ..
'12.5.9 11:27 PM (115.41.xxx.10)세나는 미혼모로 낳은 딸을 지금의 엄마에게 맡긴거고
박하는 결혼한 남자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인데 이혼.
그 남자가 세나 엄마랑 결혼 후 사망.3. ...
'12.5.9 11:27 PM (211.228.xxx.205)미혼모로 낳을딸이 세나구요(옆집 언니에게 맡겨 키우다가 도망갔다고 하네요)
박하 아빠랑 결혼해서 박하 낳았는데 애버렸다고 나옵니다
즉 세나랑 박하랑 아빠만 다른 의붓자매네요...4. .................
'12.5.9 11:32 PM (14.32.xxx.167)그런데 아무리 세나가 거짓말을 하더라도 자기딸인데 너무 덤덤하지 않아요?
전 ....자기 딸 아니라 언니의 딸 정도 되는 거 같아요5. 11
'12.5.9 11:36 PM (218.155.xxx.186)처음에 세나 만났을 때는 딸이란 거 알고 애틋했죠. 반지도 주고. 근데 이번엔 너무 황당한 거짓말을 하고, 그 이유도 뻔하니 마음이 차갑게 돌아선거죠.
6. 억지이해
'12.5.9 11:36 PM (115.41.xxx.10)어디서 뭐하는지 계속 알고 있던 딸과 어디서 뭐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딸의 차이. 그런데, 그토록 그리운 딸 흉내를 내고 있으니..그리고 만나서 기분 좋은 사람과 아닌 사람의 기운차이?
7. 보라
'12.5.10 12:03 AM (121.188.xxx.170)지금의 엄마와는 잘알던사이로 미혼모로 세나 낳고 맡긴다음 박하아빠를 만나 잠시 살면서 딸을 낳았는데 그 남자랑도 헤어지고 홍콩가서 부잣집남자랑 결혼했나봐요..
그둘째 딸은 생사도 알수없으니 애타게 찾고 있고요..아기때 인주라고 이름 지였었나봐요..
장회장이 지금엄마 만나 둘째딸있는거랑 살아온얘기했지만 그 남자가 자기랑 살았던 같은 남자란걸 모르니 박하가 장회장딸인란거 서로 몰라요..돌때 가족사진보고 세나만 알고있구요.
이미 세나가 큰딸인거 알고 엄마라 밝히진 않았지만 다정히 대해주고 특별히 반지도 건네주고했는데 사랑스러워했는데 자기가 인주라고 속이니 엄마가 이 아이의 본성을 알고 크게 실망하죠..8. 저위님
'12.5.10 12:53 AM (180.67.xxx.23)그쵸~? 오늘도 세나가 또 헷갈렸지요? 저번에도 헷갈리게 발음한거 인터넷에 나왔었는데
왜 또 그런 실수를
용태용을 대표이사로..어쩌구..한 다섯번도 넘게 했어요..9. 막귀
'12.5.10 5:37 PM (211.253.xxx.34)저만 용태용으로 들은게 아녔네요.
화면은 안 보고 귀로만 듣고 있었는데 계속 용태용을 대표이사로 해달라 하더라고요.
그래서 무슨 흑심이 있나 했더니...용태무를 그렇게 발음한 거였대요?
세나 발음 문제 많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8568 | 허걱, 실내온도 24도...비님의 위력이 막강하네요. | 추워요 | 2012/08/13 | 1,193 |
138567 | 코스트코 와이셔츠 어떤가요? 6 | ^^ | 2012/08/13 | 4,710 |
138566 | 러닝화 추천해주세요 5 | 달려라 | 2012/08/13 | 1,987 |
138565 | 힐링캠프에서 본 한순철 복싱선수 8 | ... | 2012/08/13 | 2,616 |
138564 | 대학생 자녀 두신분...? 11 | 굼금 | 2012/08/13 | 3,232 |
138563 | 개도 주변이 밝으면 자는 데 방해가 되나봐요 7 | 음 | 2012/08/13 | 1,733 |
138562 | 은행, 현금서비스 리볼빙에 `바가지 금리` | 샬랄라 | 2012/08/13 | 1,146 |
138561 | ............................. 42 | 임금님귀는당.. | 2012/08/13 | 11,451 |
138560 | 저도 운동 시작했어요! 6 | 계속하자! | 2012/08/13 | 2,113 |
138559 | 우리은행 예금 인출하는데 수수료 받네요? 5 | 슈나언니 | 2012/08/13 | 4,195 |
138558 | 강아지가 앞 다리 쭉 뻗고 턱 바닥에 대고 누워있는 자세 19 | ... | 2012/08/13 | 11,994 |
138557 | 초등 1학년 아이와 관계가 너무 안좋아지고... 15 | 흠 | 2012/08/13 | 3,142 |
138556 | 이승연의 100인의 여자-문재인아내 16 | 감동 | 2012/08/13 | 4,768 |
138555 | 북한 맞아? 이런 초호화 워터파크가… 10 | 호박덩쿨 | 2012/08/13 | 2,978 |
138554 | 아까 로미오 줄리엣 어쩌고하는 가사의 노래 찾으시던 분? 1 | 아까 | 2012/08/13 | 1,112 |
138553 | 가을이 왔네요 | 진홍주 | 2012/08/13 | 946 |
138552 | 바가지쓰고 왔는데 너무 화나요 11 | 정말 싫다 | 2012/08/13 | 4,688 |
138551 | 제주도 내일부터 4 | 키키 | 2012/08/13 | 1,427 |
138550 | 남편이랑 저랑 몸무게가 같아졌어요.ㅠㅠ 11 | 000 | 2012/08/13 | 3,515 |
138549 | 홈더하기에서 산 고기 환불 8 | 환불 | 2012/08/13 | 1,991 |
138548 | 방귀남 사윗감으로 별로라고 생각하시는 분 | 샬랄라 | 2012/08/13 | 1,401 |
138547 | 싸구려 엘리베이터 달랑 3대가 전부인 15층짜리 쇼핑몰??? 2 | mgrey | 2012/08/13 | 2,098 |
138546 | 부탁으로~~ 1 | 곰녀 | 2012/08/13 | 644 |
138545 | 한심한 배구협회, 우생순 여자배구팀 5 | ... | 2012/08/13 | 2,023 |
138544 | 가사 분담 어느 정도 하세요... 4 | 엘리게이터 .. | 2012/08/13 | 1,2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