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 계약 - 집주인이 안와요, 부동산에서 해도될까요?

ㅎㅂ 조회수 : 1,563
작성일 : 2012-05-09 22:54:22

 

 

지금 사는 집 아파트 매매가가 1억 이천입니다.

 

제가 1억에 전세를 계약합니다.

 

2년전부터 살았는데, 전세만기가 되어서 전세금 많이 올리고 다시 재계약을 하는데요

 

집주인이 동시에 바뀝니다. 매매가 되었거든요..

 

근데, 제가 그 매매가를 알아요

 

제가 사고 싶어서 발버둥 치다가  저렴히 달라고 집주인과 이야기하고 있는 사이에

 

부동산에서 먼저 집주인과 매매계약을 해버렸죠.

 

근데 문제는,

 

저는 전라도인데, 집주인은 대구사람입니다. 투자목적으로 산다고 들었구요

 

부동산에서 모든 업무처리를 다한겁니다.

 

 

집주인과 새집주인(대구분)의 매매계약서도 부동산에서 대행, 계약금으로 7백을 받으셨데요

 

새 집주인은 저랑 1억 전세를 했기 때문에

 

새 집주인은 1억 3백에 매매를 해서 제1억 전세를 받았으니 돈3백을 가지고 집한채를 산것입니다.


 

다음주에 계약을 하는데 현재집주인과 부동산과 저와 만나서 계약을 합니다.

 

이럴 경우 저는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요?

 

요즘 위임장도 다 위조한다는데 불안하기만 합니다.

 

거기 부동산은, 저의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 거울에도 광고가 되어 있는 부동산이구요

 

괜히 불안합니다.

 

도와주실거죠

IP : 221.156.xxx.9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팜므 파탄
    '12.5.9 11:21 PM (183.97.xxx.104)

    글쎄요....그런 일하라고 부동산이 있는 거 아닌가요?
    제 경우도 부동산에서 전세계약했지 집주인은 이사 나올때 한 번 봤어요.
    계약서 쓰실 때 등기인가 그거 확인해 보세요.
    매매가 되었다니 등기에 소유주 이전 사항이 명기될 테니까요...
    님이 구입하고 싶었는데 아쉽게 못 한거 말고는 문제는 없어 보여요.
    소유주 꼭 확인하시고요
    제가 뭔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 2. 팜므 파탄
    '12.5.9 11:23 PM (183.97.xxx.104)

    아 제 경우도 중간이 집주인이 바뀌었네요.
    이전 주인은 한 번도 못 본거고 바귄 주인만 이사 나올 때 본거네요.
    근데 중간에 별다른 서류 작성 안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931 태몽없는 아이도 있는지요?? 11 태몽 2012/06/14 11,884
117930 아니면 마세요, 결혼이건 출산이건 취직이건 사는 것이건... 29 욕심을 버려.. 2012/06/14 4,783
117929 日 연구팀 "아토피 만성화 원인 물질 밝혀내".. 3 희소식 2012/06/14 2,289
117928 15년 전에 친구한테 꿔준 돈 2 ㅇㅇ 2012/06/14 2,363
117927 몸매 좋으신분들 참 부럽네요. 2 부럽다 2012/06/14 2,898
117926 이 시간 배고파 8 2012/06/14 1,358
117925 포괄수가제..이후 예측 7 초이 2012/06/14 2,309
117924 갤노트(LG)쓰는데요, 유클라우드같은 앱 뭐가 있을까요? 1 콩지 2012/06/14 1,020
117923 툭하면 말 끝에 씨!! 붙이는 남편.. ,남자들 보통 이런가요?.. 5 후회 2012/06/14 1,673
117922 동네엄마..지혜를 빌려주세요 12 뚱녀 2012/06/14 4,695
117921 영화 '질투는 나의 힘','만추' 보신분들 어떠셨나요? 3 네가 좋다... 2012/06/14 1,398
117920 토마토를 익혀서 쥬스하려고 하는데요 8 항산화 2012/06/14 2,499
117919 변정수씨가 하는 속옷 어떤가요? 2 .... 2012/06/14 1,963
117918 이런 증상 뭘까요? 관자놀이 윗부분이 꿈틀거리는데... 1 질문 2012/06/14 2,076
117917 의료 질 걱정한다며 의사가 수술거부? 3 샬랄라 2012/06/14 1,071
117916 앤틱과 빈티지의 차이가 뭐예요? 4 ........ 2012/06/14 4,024
117915 아이두 아이두 보시는 분 없나봐요.. 4 .. 2012/06/13 1,447
117914 잘꾸미시는 분들 조언부탁요 12 2012/06/13 3,064
117913 먹거리x파일에 착한식당,,그집 김밥 먹고싶어요 ㅠㅠ 4 .. 2012/06/13 3,190
117912 유령 미친소 형사 곽도원씨 좋아요 14 유령 2012/06/13 2,698
117911 유기 그릇이요 2 ddd 2012/06/13 1,196
117910 사기를 당했습니다. 1 네가 좋다... 2012/06/13 1,600
117909 자식키우는 맘으로 선의 베풀었지만 정작 그쪽은 당연하다 생각하니.. 15 ㅠㅠ 2012/06/13 3,582
117908 여드름 주사 놔주는 병원좀 알려주세요 ㅠ.ㅠ 9 bloom 2012/06/13 3,440
117907 듣고 막 울고싶어요. 2 노래 2012/06/13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