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13년차지만 시댁서 합가해서 살며 직딩 생활하느라
부엌일은 그저 보조로 11년ㅠㅠ
2년 전 분가해서 홀로 살림하기 시작.
매 끼니, 메뉴 정해 밥 하는 거...아직도 너무 괴로운....넘기 힘든 벽!! ㅠㅠ
이것 땜에 매일 미칠지경이고 가슴이 다 답답해져요.
어머님들은 어떻게 매 끼니 메뉴를 척척 정하시고 휘리릭 해내셨을까나?
무쟈게 존경존경~~~~!!!!
저희는 아직 저녁 전이고 밥은 다 되어 가는데...
오늘 메뉴를 뭘로 할지...당최 생각이 안나네요ㅠㅠㅠㅠ
82님들 저녁 메뉴 뭘로 하셨어요?
참고해볼라꼬요....갈켜주사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