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 교실 풍경이 정말 이런가요?

아~놔~? 조회수 : 4,040
작성일 : 2012-05-09 18:27:02

밑에 고1애가 일어나라는 선생님 말에

아~놔~ 이랬다가 뺨 8대를 맞았다는 글을 보고 ...진정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저는 30대초반이고 곧 엄마가 되는데...

선생님 말에 아~놔 이러는거...애들이 선생을 경찰에 고발하라고 부추기는거...

저희때는 생각할 수 없는 일이었거든요.

뺨때린게 부적절하다고 생각은 해요. 정말 아닌거 같아요.

그런데..... 그걸 가만히 두면 애들앞에서 선생님은 뭐가 되나요?

그럴때 교사는 어떻게 처신해야 될까요?

사회에 나가면 어떤 집단에 속하든, 위계질서를 지키지 않고는 살아남을 수 없는데...

아~놔~? 이거 안통하거든요.

제 자식이 그랬다면 심히 부끄러울것 같아요..

IP : 118.33.xxx.75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지개1
    '12.5.9 6:31 PM (211.181.xxx.55)

    애도 잘못이지만 뺨8대가 누가봐도 잘못인것 같은데요?

  • 2.
    '12.5.9 6:34 PM (116.123.xxx.70)

    벌점을 주어야지요 ,,,아니면 매로 손바닥을 때리던지
    뺨 맞는건 정말 평생 트라우마로 남을것 같네요

  • 3. 매도 못들어요
    '12.5.9 6:36 PM (121.145.xxx.84)

    솔직히 저 기간제교사 해봤는데..요즘애들 다루기 힘듭니다
    담임 아니고서야 신경써주고 싶어도 기간제교사들 특유의 제약이 있구요
    제 눈에 훤히 보이는데 못도와주는건 안타깝고..중1도 체격 큰 남자아이들은 솔직히 무서워요

    그리고 체벌 반대하긴 하는데..어짜피 공부 손 놓은애들은 벌점 신경도 안쓰고 나대는데..ㅜㅜ

  • 4. 맞아요..
    '12.5.9 6:42 PM (39.116.xxx.229)

    특히 중학생 남자에 여선생 우습게 보고 반말도 서슴없이 해요.. 기간제 2달하고 혈압 올라서 애 몇 잡았어요.. 한 애가 핸드폰으로 찍길래 꼭 경찰서 갔다 내라고 한 적도 있네요.. 수업이 안돼요.. 정말...

    그 담임 선생님 말씀이 완전 정신 병자 같은 애라고 .. 키도 거의180에 저한테 주먹 날리는 시늉하길래 눈 돌아가서 몇대 때리고 힘들어서 말씀 드렸더니 그렇게 말씀 하시더라구요...

    저는 그 뒤로 중학교 여선생님 정말 존경스럽게 생각해요.. 저같음 정말 일하고 싶지 않을 것 같아요..

  • 5. /////
    '12.5.9 7:00 PM (1.177.xxx.54)

    저도 우리애가 그랬다면 일단 그부분은 먼저 아이에게 잘못한거라고 알려줄것 같아요.
    그리고 선생님과 통화해서 우리애의 불량함에 대해서는 사과할것 같아요.
    그담에 뺨때린것에 대한 잘못함을 따져물을겁니다.
    아이의 잘못은 백번 이해하지만 8번의 가격은 심한 조치였다 교육방법에 문제가 있다라고 말이죠

  • 6. dd
    '12.5.9 7:02 PM (58.229.xxx.228)

    겨우 뺨 8대요?

    뺨 100대를 맞아도 부족합니다 저런 애들은

  • 7. 댓글에
    '12.5.9 7:07 PM (124.50.xxx.136)

    의도가 보이네요.뺨100대맞고 자랐나봐요.dd

  • 8. 뺨이
    '12.5.9 7:28 PM (222.112.xxx.111)

    ....
    선생이 따귀를 8 대나 때린것은 두가지로 봐야한다고 생각해요..
    첫째...선생이 감정조절을 못하는 싸이코다...
    둘째...아이가 평소 버릇없게 굴어서 선생이 쌓인게 많았다가 아놔한마디가 점화선이 되어
    이지경에 이르렀다...

    제가 보기엔 선생님의 부름에 그런식으로 응대했던것에 대해 야단 맞아야할일이구요..
    그 야단이 과해서 부른 서건인것 같아요...

    요즘 중고등하교 교실가보면 수업시간이 그렇게 난할수가 없어요.
    벌점을 주라고요?
    아이들이 먼저 말해요..
    아놔~귀찮게 말길게 하지말고 벌점달라구요...라고

    아이들이 하교해서 집에 오면 천하에 없는 순둥이 아들 딸들이 험한 세상에서 돌아온것 같으시지요?
    집과 학교에서의 행동이 그리 다를꺼라고 아무도 모르실꺼예요.
    한마디한마디구 욕으로 시작해욕으로 끝나고
    선생은 학원강사보다 못한 인간들 세금쳐받아 저들 밥 먹이는데 쓰고 있다고 내놓고 궁시렁...
    지각이나 복장이나 짜증섞인 대답들...
    니가 어쩔껀데 하는 눈빛들..

    저는 우리나라의 미래가 너무 답답해 보입니다..
    누가 그들 머리에 그런 생각들을 넣어주었을까요?
    바로 우리 학부모들...무심코 못마땅해 내뱉은 한마디한마디들이 모여 아이들 머리를 그런 꼴통머리로 만든데 아닌가 싶어요.
    제발..아이들 잘 키우자구요..
    선생님이 그렇게 원하는기 뭐냐고 나오셨을때는 그 선생님듀 하실 말씀이 무지 많은 것 같내요..
    만약 그런게 아니라면 과잉지도로 뒤집으시되 꼭 뒤집으시되!!!
    아이에게 아놔~라고 짜증낸 부분은 꼭 용서를 빌게 해주시길 바래요..

  • 9. 이건 뭐
    '12.5.9 7:29 PM (219.254.xxx.155)

    뺨 8대 묻히는 느낌이넹 ㅎ

  • 10. 뺨이
    '12.5.9 7:51 PM (175.223.xxx.119)

    뺨 8대도 절대 뭍혀져서는 안되지요..
    하지만 요즘 학교가서 두시간만 수업듣는 아이들 보고 있으면 선생이 아닌데도
    불끈불끈 주먹으 쥐어지는게 사실이거든요...
    상황이 이렇고 또 아이가 아놔라고 짜증을 내면서 일어났다고 하니
    저후상황을 잘 살펴보고 야단칠것은 야단치고 사과받을것은 사과받자는 의미에서..드린 말씀이에요..

  • 11. 아놔 원글
    '12.5.9 8:35 PM (58.235.xxx.162)

    아이가 학교에서 뺨을 8대 맞았습니다
    선생님도 욱해서 때렸다고 하고
    이제야 이 사실을 알고 가슴이 터질 것 같은 엄마 심정을 아시나요
    잘못 한 아이에게는 그에 합당한 처벌을 내려야죠
    많은 학생들앞에서 뺨 8대
    짐승한테도 이러지는 못합니다

  • 12. 벌점 가지고
    '12.5.9 8:38 PM (14.52.xxx.59)

    벌벌떠는 애는 한반에 한두명정도입니다
    그걸로 애들이 계도가 될거라고 생각하는게 정말 교육현장을 모른다는 말이지요

  • 13. ..
    '12.5.9 8:40 PM (203.228.xxx.24)

    그걸 가만히 두면 애들앞에서 선생님은 뭐가 되나요?
    그럴때 교사는 어떻게 처신해야 될까요?
    그럴때 제대로 처신하라고 교사자격증이 있는것이고
    뺨 8대 때려서 해결하려면 조폭이나 다를 바 없죠

  • 14. 이런 글
    '12.5.9 9:18 PM (124.50.xxx.164)

    꼭 따로 올려야 하나요. 곧 엄마 될 거라는 사람이 내 자식은 저리 안 가르쳐야겠다 내 자식이 그러면 부끄러울 것 같다. 난 안 그랬는데. 정말 유치하군요.
    착한 품성이 있는 아이니까 8대 얼굴을 때릴 동안 맞고만 있지 요즘 아이들이 어떤데요.
    남의 아이 이러쿵 저러쿵 하다가는 나중에 다른 사람들이 떼로 몰려 와서 님 아이 난도질 할 일 생깁니다.

  • 15. 윗님!!!
    '12.5.9 9:50 PM (116.36.xxx.29)

    난도질...이란 뜻이 뭔지 알고 내뱉나요???
    곧 엄마가 된다면 지금 뱃속에 아기가 있는데, 그앨 상대로 저따위 말을 하나요??

    남의 아이 이러쿵 저러쿵이 아니고 요즘 세태를 한탄한거잖아요.
    말이 폭력보다 더 할때가 있어요.
    난도질...전 이말이 미치도록 무섭네요.

    그리고. 이원글은 요즘 학교 풍경이 이래서 저런일 까지 났다 라는거지요.
    교사는 그 엄마가 고발을 하건 같이 때리던 알아서 하실테고.
    많은 아이들의 저런 태도.
    조폭만큼 무서운 아이들 꽤 되요. 오죽하면 자살까지 하는 애들이 있어요.
    요즘의 애들이 이렇게 무서워요.
    그런애들을 훈계만 하라구요? 부모도 못하는데, 때려서도 못잡는데.
    그걸 벌점이나 주고.곱게 말로 다스리고?
    교육감님이 와서 그렇게 해봤으면 싶습니다.
    애들 하는 게임도 떄리고 부수고 찔러죽이고 그런 과격한 게임하는애들이
    선생이 한두대 때렸다고 까닥도 안해요.
    맞은 아이 엄마한테는 죄송하지만, 맞을만해서 때렸을꺼란 생각듭니다.
    8대를 아이들 보는 데서 때린 선생이면 각오하고 떄린거지요.
    그런데도 아이가 지금와서 얘기 했다는건
    어느정도 짐작가는거 아닌가 싶어요.

  • 16. 아놔 원글
    '12.5.9 9:54 PM (58.235.xxx.162)

    116.36 님
    정말 맞을 만 한 일때문에 맞았다 그렇게 생각하세요
    무슨 잘못을 했는 데 학교에서, 선생님이 뺨을 8대나 때리나요
    아이가 있는 분이세요

  • 17. 아놔 원글
    '12.5.9 9:58 PM (58.235.xxx.162)

    116.36 님
    정말 댓글로 저와 저희 아이를 난도질하시네요
    선생님이 욱해서 때렸다고 본인이 전화통화중 말씀하셨네요
    어떤 짐작이 가시는 데요
    아이는 지금 말하면 부모가 이 사실을 그냥 넘기겨라고 생각해
    선생님 처벌 원하지 않아서라고 말하는 데
    무슨 짐작이 되세요

  • 18. 아이 있습니다.
    '12.5.9 10:20 PM (116.36.xxx.29)

    아놔 원글님이 여기에 답글을 다셨군요. 저도 아이가 있고, 내아이가 그렇게 맞고 왔으면 가슴이 타들어 갈꺼라 얘기 했고, 고발은 일단 아이가 잘못해서 비롯한 일이니 그만두고 진상은 알아낼꺼라 답 달았습니다.
    그리고, 분명 부모가 내아이 알지요. 학교에서와 다르다고 해도 평소에 어른을 어려워하거나 나름 공경하는 태도가 있는지, 아니면 어른들에게 불손하고 위아래 없는 아이인지. 전, 모르지요, 님의 아이가.
    그렇지만, 선생님이 아놔~ 이거 하나만 가지고 그렇게 광분해서 때렸을꺼란 생각이 아니란 말씀입니다.
    아픈데 고춧가루 뿌리는거 같아 죄송스럽지만, 그선생의 과격한행동에도 문제가 있지만,
    아들의 무례함을 다시 생각해보고 대처 하란 말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님아이를 난도질 했다. 그건 아니지요. 님아이에게 이글들을 보여줄껀가요?
    그리고, 제가 난도질 한게 아니라 마음은 아플수 있지만,아이에 대해 객관적으로 바라보란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 19. 추가로
    '12.5.9 10:27 PM (116.36.xxx.29)

    한가지 죄송한건,저도 한가지 쫌 안쓰러운건, 정말 무서운 일진아이들 같았으면, 선생님이 안건드렸을꺼란 생각이 들긴들더군요. 그러니까, 정말 맞고 혼나야 할 아이는 아예 못건드린다는 말이 있어서.
    님의 아이가 그런아이도 아닌데 맞았다면 마음이 많이 아프실테고, 놀고 문제학생이면 맞았어도
    님도 참으셔야지요

  • 20. 안타깝내요...
    '12.5.9 10:29 PM (222.112.xxx.111)

    선생님이 욱해서 때렸다고 인정하셨다니 사과 받고 원만한 해결이 나길 바래요..
    그런데요..아놔 원글님
    절반이상 선생님의 잘못이지만 일정부분 아드님의 잘못도 있다는걸 인정하고
    같이 아이키우는 입장에서 가르칠건 가르치고 넘어가자는 거지요..
    선생님의 부름이 그렇게 반응하는 아이 한반에 몇명 있습니다..
    평범한 아이는 아닌...일진은 아니지만 소란스럽고 몰려다니고..공부는 중상.중중.중하인 아이들
    일진 없는반의...세네명의 아이들이 그렇지요...
    선생님도 잘한거 하나없지만 요즘 아이들이 그렇게 버릇없으니
    또 원글님 아들도 버릇없기는 매일반이니 흥분라지 마시고
    사과 잘 받으시고 아이교육도 잘 리키시길 바랍니다..

  • 21. 아놔 원글
    '12.5.9 10:30 PM (58.235.xxx.162)

    116.36 님
    님은 제 아이를 모릅니다
    저는 제 아이를 압니다.
    객관적으로 보라고 하는 데 님이 보시는 객관적인 일이 맞을 만 한 일인가요
    무례함 에는 선생님의 이 과격한 행동이, 솔직히 짐승같은 이 행동이 맞다는 말인가요
    저는 님께서 객관적이지 못 하시는 것 같습니다

  • 22. 아놔 원글
    '12.5.9 10:35 PM (58.235.xxx.162)

    자꾸 댓글 달아 미안합니다.
    너무 속상한 데 어떻게 할 방법이
    내 아이가 상처를 더 받을 거 같아 이도, 저도 못하고 있는 데
    아이에게 매로 정당하게 몇 대 때렸다면 저 이렇게 속상해하지 않아요
    뺨을 8대 때렸답니다.
    솔직히 그 선생님 뺨을 1대만 때렸으면 좋겠습니다.

  • 23. 아이있습니다.
    '12.5.9 10:47 PM (116.36.xxx.29)

    저또한 아이 있으니 혹시 내아이가 그렇게 맞고왔으면 너무 가슴이 아플꺼같아 님께 너무 미안하네요.
    그렇지만, 이왕 벌어진일, 아들도 일을 크게 하는걸 원하지 않는다 했고, 아마 본인도 부모님이 너무 아파하는거 보고 반성했을꺼예요. 그리고 선생님 역시 욱했다고 스스로 인정한거 보면 다음엔 아들한테 그런행동 못하겠지요. 앞으로 더 크게 되려고 그런일 생겼다 생각하고 아이에게 힘을 주셨으면 하네요.
    그 선생 뺨 한대만 때렸으면 좋겠다는 말...마음에 와 닿아요. 죄송했습니다. 난도질의도 전혀 없었습니다.

  • 24. 아놔 원글
    '12.5.9 10:53 PM (58.235.xxx.162)

    결국은
    내 아이가 그렇지 않다고 제가 언제 그랬나요
    선생님과 통화했고 상황설명 들었고 녹음까지 되어 있습니다
    아이에게 야단도 쳤고, 엄마가 어떻게 행동하겠다고 말도 했습니다
    아이는 앞으로 학교생활 열심히 할 테니 엄마가 경찰에 고소하거나 교장실로 가는 것 반대했습니다
    그 뺨을 다 맞고도 의연하게 대처해서 가슴아프고 속상합니다
    결국은 님 말씀대로 님 자식이 이런 일 당하시는 일 없기 바랬게요


  • 25. .....
    '12.5.9 11:02 PM (182.208.xxx.67)

    아놔 원글님이 속상하신건 아는 데

    저도 아이를 키우지만 부모라고 제 아이를 다 아는 건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요즘 학교에 아이들이 잘못을 했을때 그걸 제대로 징계할만한 그런 제도적장치가 미비하다고 하네요.

    아이들 잘못을 대입이나 성적에 관련된 제재를 주는 건 맞지 않는 다고 생각하는 데
    그런것이 아니라면 아이들에게 먹히지도 않는 것이 또 현실이라는 군요.

    일례로
    학교폭력 아주 문제가 많은 데 이걸 학교자체 징계로만 끝나면 아이들이 별시답게 본답니다.
    그런데 이걸 대입에 영향을 주기 위해 가해사실을 학생부에 기록을 하려고 하면 부모들이 또 난리를 칩니다.

    결국 아이의 인격보다는 대입이 더 중요한 것이죠.

    이러니 학교 일선현장에 제대로 된 지도가 힘든것이죠. 모든 것은 다 성적과 대입 결과에 목메는 것이니까요.

    빰 8대가 잘못된 것이긴 한데 왜 아이가 조용히 넘기려 했는지 아이와 한번 이야기를 나누어 보시기 바랍니다.



    이야기는 저도 이렇게 하지만
    만약 제가 아놔원글님 입장이라면 답답하고 속이 터질겁니다.
    8대가 아니라 뺨을 1대만 때렸으면 좋겠습니다
    얼마나 답답하셨으면 이런말을 하셨을 지 그 마음 절절히 이해가 가네요.

    아무쪼록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 26. 116님 저는 제 3자지만
    '12.5.9 11:06 PM (124.50.xxx.164)

    남의 아이 이러쿵 저러쿵이 아니고 요즘 세태를 한탄한거잖아요.
    - 그렇다면 그 사건을 끌고 오지 말았어야죠. 적당히 다른 집 아이 까는 거로 보입니다.

    맞은 아이 엄마한테는 죄송하지만, 맞을만해서 때렸을꺼란 생각듭니다.
    -정말 욕을 부르네요.

    그리고 제가 님아이를 난도질 했다. 그건 아니지요. 님아이에게 이글들을 보여줄껀가요?

    - 아이가 보지만 않으면 난도질 한게 아니다라면 앞으로 태어날 아기도 이 글을 보지 못할텐데 왜 저에게는 뭐라 하시나요. 님은 논리가 있으신 분인가요.

    놀고 문제학생이면 맞았어도 님도 참으셔야지요
    - 나중에 116님 아이가 뺨 8대와 추가로 갈비뼈 부러져 와도 네가 문제 학생이니 그렇지 하고 아이 반드시 나무라 주세요.

    116님은 이미 잘 알지도 못하는 억측으로 원글님 아이의 명예와 그 엄마의 마음에 대못을 박았습니다.
    난도질이란 단어는 이 글 원글님께 사과 드리고 빼겠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이런 식의 글은 마치 아파트 엄마들의 다른 집 아이 뒷 다마가 될 수 있기에 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에서였습니다.

  • 27. 124,50께
    '12.5.9 11:35 PM (116.36.xxx.29)

    비유를 들때 상당히 구체적으로 기분 나쁘게 드네요. 님의 아이는 뺨80대와 옆구리에 난도질 당하고 다니지 말게 하세요.

  • 28. 116님,너나 잘하세요.
    '12.5.10 1:17 AM (124.50.xxx.164)

    난도질...이란 뜻이 뭔지 알고 내뱉나요???
    말이 폭력보다 더 할때가 있어요.
    난도질...전 이말이 미치도록 무섭네요.

    위에 말은 누가 한 말이죠? 자기는 남에게 잘 쓰면서... 결국 위에 써 넣은 말은 가식인거네요.가.식.

    님의 아이는 뺨80대와 옆구리에 난도질 당하고 다니지 말게 하세요.
    - 님 아이에게로 반사시켜 드렸습니다.

    이 원글로 인해 아 놔 원글님이 상처 받는게 싫고 남의 아이 뒷 다마가 싫어서 댓글 달았는데, 더 이상의 댓글은 안 달겠습니다. 2012년도에는 116님도 성숙해 지고 저도 성숙해져요. 그럼 이만...

  • 29. 뒷다마라...
    '12.5.10 9:14 AM (116.36.xxx.29)

    엄청 잘나고 고상한 사람이 저런 비속어를 쓰는지.
    가르쳐드리지요. 뒷담화...성숙하겠다는 사람이 모르고 쓴건지 알고 쓴건지
    잘난척 하지말고 제대로 쓰세요.

  • 30. 네,116님
    '12.5.10 2:20 PM (124.50.xxx.164)

    고마워요^^ 잘 안 쓰는 단어여서 몰랐어요. 뒷담화인지
    님은 자주 쓰는 단어인가 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226 콤팩트는 어떤게 좋을까요? 6 오솔길 2012/05/10 1,722
106225 5월 10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5/10 747
106224 일반고 SKY 진학률 11 ㅇㅇ 2012/05/10 3,287
106223 small보다 작은것 7 어머나 2012/05/10 1,665
106222 리폼비용이요.. 1 할까말까.... 2012/05/10 782
106221 세입자가 합의를 어기고 벽을 뚫었는데... 16 답답 2012/05/10 5,030
106220 아마추어 밴드를 하는데,,, 4 dd 2012/05/10 841
106219 주부인데요...종합소득세신청해도되나요?? 8 세금 2012/05/10 2,370
106218 아침밥상에 올리기 좋은 반찬메뉴(친구초대)추천해주세요 3 엄마딸 2012/05/10 2,782
106217 국수전문점에서 국수 삶는걸 보았는데요. 37 어머 2012/05/10 19,981
106216 빵터지는 한글 오타 모음 11 참맛 2012/05/10 2,597
106215 파워포인트 깔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여? 6 파워포인트 2012/05/10 939
106214 요즘 그냥 터치폰은 없나요? 2 휴대폰 2012/05/10 963
106213 또 4대강 비리 적발, 새누리당 부위원장 체포 참맛 2012/05/10 797
106212 기내 면세품 환불이나 교환 되는지요? 3 면세점 2012/05/10 7,371
106211 5월 10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5/10 694
106210 쪼들리지만... 1 뿌듯 2012/05/10 1,171
106209 동방신기에 푹 빠졌어요 :) 14 뒷북 2012/05/10 2,177
106208 반포자이에서 킴스클럽 가깝나요? 3 dsw 2012/05/10 1,707
106207 울랄라 세션 신곡 들어봤어요.. 8 아름다운밤 2012/05/10 1,927
106206 HP703프린터 칼라잉크있나요? 코스트코 2012/05/10 1,335
106205 자고 나면 온몸이 가려워요(질문있어요) 10 침구세탁 2012/05/10 7,462
106204 집에서 할수있는 간단한요리추천좀요.. 셋둘하나 2012/05/10 2,619
106203 다이어트 한약.. 1주일 먹고 버렸어요.. 6 돈아까워.... 2012/05/10 29,403
106202 5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5/10 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