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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집빌려줬더니 조회수 : 2,891
작성일 : 2012-05-08 23:48:36

@@@!!!

이렇게까지 나를 황당하게 만들면서  귀국할때 나한테 명품백 사달라고 부탁한거야?

돈 꼭 줄테니까 사다만 달라더니, 돈 없어서 관리비 못낸거 아니란 얘기잖아!!!!!

오늘부터 당신들은 내 전화번호부에서 영구 삭제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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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백 안줬어요. 친구가 눈독들이길래 원가에 팔았어요.

IP : 112.148.xxx.10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진짜...
    '12.5.8 11:55 PM (58.123.xxx.137)

    세상은 넓고 진상은 많네요. 이건 진상중의 상 진상이네요.
    친척들에게 다 알려서 아주 얼굴을 들고 다니지 못하게 해놓으세요.
    무슨 염치로 저렇게 해놓고 명품백을... 아, 진짜 욕이 나옵니다.

  • 2. 헐~
    '12.5.8 11:56 PM (14.52.xxx.104)

    읽고있는 제가 다열불나네요.
    인간의 탈을 쓰고 저런 몰염치가 있나요?
    부디 친척의 명품백은 안사왔기를 간절히 빕니다.

  • 3. ㅁㅁㅁㅁ
    '12.5.8 11:58 PM (58.143.xxx.216)

    진짜 세상은 넓고 진상은 많네요..
    저리 살기도 쉽지않을텐데 진짜 대단하다...

  • 4. oks
    '12.5.9 12:20 AM (81.164.xxx.230)

    저도 읽으면서 어쩌구니가 없네요.
    좋은 맘으로 빌려 주었으면 갚는게 도리인데요. 최소한 관리비는 지불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님 마음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다독여 줄께요.

  • 5.
    '12.5.9 12:44 AM (99.226.xxx.123)

    저희 집안에도 똑같은 일이 있었는데요.
    똑같아요. 행동이.
    집안에서는 완전히 왕따인데, 밖에서는 또 엄청 좋은 사람 취급 받는다고 하더군요.
    세상은 요지경.

  • 6. 저라면
    '12.5.9 1:30 AM (211.201.xxx.227)

    직접 얘기해요.
    여기다 이러지마시고, 직접 얘기하세요.

  • 7. ...
    '12.5.9 1:38 AM (174.137.xxx.49)

    전화해서 관리비 내라고 했더니 집 안전하게 돌봐줬는데 무슨 소리하냐고 전화 탕! 끊었다네요.

  • 8. ㅇㅇㅇㅇ
    '12.5.9 1:58 AM (115.139.xxx.72)

    그나마 지금 자기들 사정 봐주는 사람이 원글님인데
    그 고마운걸 뒷통수로 갚으면
    앞으로 어찌 살려고 그러나 싶네요.
    저러고 나간거 소문나면 다음번에는 어디가서 의탁하지도 못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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