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목욕시킬때 보니깐 땀띠가 배와 등에 잔뜩 좁쌀처럼 올라왔었는데...
금,토,일...괜찮다가
월요일 아침에 보니..빨갛게 다시 온통 올라와 있네요..
그날 병원가서 항히스타민이 들어간 물약과 코디케어 라는 연고를 처방받았어요.
근데 어제 오늘...너무 가려워하여 연고를 수시로 발라주었는데도....가려움이 금방 없어지진 않나봐요...
새벽에 아이가 너무 힘들어 하는데,
응급처치 방법이 있을까요?? 연고를 자주 바르면 안될것 같아서요...
찬수건으로 문질러 줘야 하나요?
지금 윗옷 벗겨놓고 창문 좀 열어놓고..찬바람 들어오게...
그러고 나니..감기들까 또 걱정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