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러가지 많은 변화가 있는 상황이거든요
안좋은일이든 좋은 일이든 꿈이 잘맞는 경향이 있어요
저처럼 꿈이 잘맞는 분 계세요?
제가 여러가지 많은 변화가 있는 상황이거든요
안좋은일이든 좋은 일이든 꿈이 잘맞는 경향이 있어요
저처럼 꿈이 잘맞는 분 계세요?
제가 가르치던 아이가 있었는데(당시에 15세) 아주 어려운 환경의 아이였어요.
그런데 정말 그 아이가 꿈을 꾸면 그와 비슷한 일들이 일어나서 모두들 놀랐었죠.
누구의 갑작스런 죽음이라던가, 다친다던가...하는 일들이요.
본인은 그런 자기가 무섭다고 했지만, 타고나길 좀 예민한 신경을 갖고 태어난 것같았어요.
어려서부터 할머니가 길렀던 아이인데, 할머니랑 그런 얘기를 많이 하고 컸더라구요.
좀 초월적인 얘기요.
하지만 너무 그것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가볍게 생각하시면 정신건강에 좋을 것같아요.
꿈 정말 잘 맞아요.
그런데 종종 삑사리가 많이 나요 ㅎㅎ
그래서 스스로 아, 꿈을 너무 믿지말자라고 꿈이 교훈도 줘요.
저도 그렇고 제동생도 넘 잘맞아요. 전 다음날 집에 누가올지를 꿈에서 말해주기도하고요
그럼 정말 연락도없이 그사람이 찾아오고 하여간 이런일들이 넘 많아요.
제동생은 주식이 꿈에서 상한가갔는데 아침에 일 어나서 말해주더니 정말 그날 상한가 가더라구요.
이런게 뭐 한두개도 아니니 그냥 일상같아요
그렇다고 뭐 일반적인사람들과 다른삶을사는것도 아니구요
윗글 쓴사람인데요 .. 전그래서 운명이란게 있다고믿어요
그렇지않다면 어떻게 내일일을 꿈에서 말해주겟어요......
저요...
주식할때도 잘맞아요....
해몽도 직접하고요..
감이 돈이 벌릴것같아,,,3년동안 접었던 주식시작했는데요..
며칠뒤에
이번에도 꿈에 아들이 어떤할머니 부탁으로 음식쓰레기 치워달라 하기에,,까칠아들이 거절할텐데,,하고 걱정하고 있는데,,아들이 선듯 치워주길래,,이게 웬일? 하고 기다리는데...
짜잔~~
아들이,,할머니 부탁으로 옥상에,,,배추를 만국기 처럼 널어 놓았더라고요...
배춧입들이 슬로우 모션으로 브링브링하며 꿈에서 깨고...
50%벌었네요...
그뒤다시 다른걸샀죠...
제가 쇼핑센타에서 싸고 좋은가방이 크기도여러가지길래 여러가방을 고르는데는데,,,고민하다,,결국 못샀고..가방을 채우지 못한다는 메세지의 꿈을꾸었어요..
이번엔 20%잃었고요...
분명 ,,,제가 잃을것을 알지만,,,절대 운명을 못거스르더라고요...
일을걸알지만 ,,,절대 미련때문에 그순간에 못팔죠.
ㅣ이것말고도...
저희언니랑 언니친구랑 가방여러개쇼핑을한걸 언니가 언니친구에게 주는꿈...꿈꾸고..언니에게 그가방요ㅐ주었냐고..그언니 결혼하겠다고 했는데...결혼..
제가 실뱀 두마리에 물리고 엄지검지로 목졸른 굼뒤에 상한가2번과2배상승...
첫하안가 가는날..갈매기에게 엉덩이 물리는꿈꾸었는데,,,못팔아...얼마못먹고 나오고...
정말정말..많아요...
그런데,,,40대부터,,,꿈을 잘안꾸네요..
참고로...전...운명을 믿는사람아니고요..
기독인인데...정말,,,꿈과 어떨때는 사람인생 성격...진짜 잘맞아요
미스터리 심리학이라는 책에서 잠깐 본 기억이 나는데
예지몽을 잘 꾸는 사람들은 과거에 꾸었던 꿈들에서 어떤 패턴을 찾아내어 지금의 상황을 재구성하는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본인은 의식하지 못하지만 어떤 특정한 일이나 상황에 대해서 무의미한 것들에서도 어떤 연결고리를 만들어내는 거죠.
그러니까 세상일이라는게 랜덤이니까 말그대로 진짜 예지몽은 없다고 해요.
꿈의 내용이 실제 상황과 동일한게 아니라 그걸 연관 시키는쪽으로 해석을 하더군요.
제가 낙찰업무를 보는데요..
낙찰될려면 꼭 꿈을 꿔서 ... 예지몽이죠.
근데 40넘으니 꿈 자체를 잘 안꾸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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