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 식구들이 카톡에 등록 되기 시작하네요.
탈퇴 해야 하나. 고민입니다.
흑.
1. ㅋㅋ
'12.5.8 10:02 PM (14.39.xxx.99)근데 그거 자동등록 막아놓으면 안되지 않나요?
2. 그런게 있어요?
'12.5.8 10:07 PM (121.168.xxx.97)어째요. 이미 등록된 사람. 내꺼 안보이게 삭제 하는 기능도 있나요?
3. 전
'12.5.8 10:26 PM (59.20.xxx.144)시댁식구들은 카카오톡 친구편집기능가서 다 차단했어요.
4. 그래서...
'12.5.8 10:33 PM (58.123.xxx.137)저도 그런게 싫더라구요. 저는 껄끄러운 시누이는 핸드폰 번호를 저장 안했어요.
어차피 무슨 일이 있어도 맨날 남편한테 전화하지 저한테는 절대 안하는지라...
저 혼자 연락하고 하다가 이번에 핸드폰 번호 바꾸면서 아예 안 알리고, 저장 안했네요.5. 원글
'12.5.8 10:39 PM (121.168.xxx.97)차단하면 나만 못보고 상대편은 내꺼 본다네요.
다6. ffd
'12.5.8 10:43 PM (115.136.xxx.25)저도 이런 거 신경쓰는 거 거추장스러워 아예 카톡 자체를 안 깔았는데,
근데 이것이 내가 상대방 번호를 저장 안해뒀어도, 상대방 폰에 내 번호가 있으면 자동으로 뜨는 것 아닌가요?7. 뭘 탈퇴까지...
'12.5.8 10:53 PM (220.93.xxx.191)신경안쓰면 그만이예요
하지만
대문사진이나 내용은 솔직히 눈치보이죠
그것만 아니면 서로 별로 연락안해요
그냥 냅두세요
핸펀으로 전화한통만 해도 친추에 떠요
어쩔수 없어요~!!8. ffd.님
'12.5.8 10:57 PM (220.85.xxx.38)Ffd님 내가 카톡을 안 깔면
상대방한테도 안떠요9. ...
'12.5.8 11:40 PM (218.50.xxx.48)울 시누이는 카카오스토리 신청도 해놨던데 제가 수락 안할수가 없어서....했더니...사진 함부로 못올리고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에요^^;
10. 전
'12.5.9 3:37 AM (116.127.xxx.69)시어머님이 자꾸 카톡날리셔서 난감한 일인입니당ㅠ
예전엔 싸이월드 하시더니 지금은 카톡까징
게다가 인터넷용어까지 쓰시면 제가 더 민망해져요
그거 카톡 안하면 안했지 차단하지 마세요
님쪽에서만 안보이지 그쪽에서는 말걸기까지 가능해서
내말 씹는걸로 오해살 수 있어요
게다가 카톡 쓰는걸 시누나 누굴통해 알게되서 차단했다는것까지 알게되면 뒷감당이..11. 봄햇살
'12.5.9 12:22 PM (119.82.xxx.169)전 카톡한지 삼일째인데. 새로들어온 동서가 카톡신청을 했더라구요. 전 그 동서 전번도 모르는 상태였는데..
그런데 입덧심하다고 셤니이사하고할때, 한번도 안오더니. 롯데월드로. 멀리 문화센타로 잘 돌아다녔더라구요. 차를 못탄다더니만??? 저 일부러 스토킹해서 본것도 아닌데. 참 껄끄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