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인대회에 나간 여자들이 시집 잘가나요?
1. ....
'12.5.8 5:56 PM (119.201.xxx.204)그렇더라구요..미인대회 출신이다라고하면 선자리가 좀 더 잘 들어오는것 같긴..^^
2. 다른 조건 떼고
'12.5.8 5:58 PM (14.52.xxx.59)미인대회 못나갈 인물보다는 잘 가겠죠
3. ...
'12.5.8 5:59 PM (58.234.xxx.49)경험에 의하면 아주 마~~ㄶ이 어필이 됩디다...ㅎㅎ
4. ,,,
'12.5.8 6:12 PM (119.71.xxx.179)요즘 학벌 돈 미모 어느것 하나 떨어지는 여자들 있나요?
집안도 쟁쟁하고 학벌도 장난아니던데요
그분들은 미인대회 출신 아니라도 시집 잘갈걸요 222
미스코리아들도 연대..적어도 인서울 아니면, 파슨스던데요.
게다가, 집안에 돈이있어야, 비용을 감당하니까요5. 집안
'12.5.8 6:21 PM (218.155.xxx.238)미인대회 출신들도 집안 좋고 학벌이 좋아야 시집을 잘 가죠.
꿈꾸는 다락방,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스무살 절대 지지 않기를, 리딩으로 리드하라 의 베스트셀러 작가 이지성님이 쓴 책에 나왔었는데.. 제가 마트에서 그냥 서서 읽어서 책제목은 기억이 안 나는데. 미인대회 출신들 인터뷰 하고 많이 만나보고 글 쓴게 있어요.. 근데 실상은 거의 성공 못 하고, 시집도 잘 못 간다고 하네요...
본인이 공부하고 고전 읽고 자기 계발해야만 하는거라고 했죠.6. 음
'12.5.8 6:24 PM (59.29.xxx.218)아는 사람이 미인대회출신인데 남자가 목을 매서 결혼하더니 해외로 도망 갔어요
혼자 아이 키우는데 여러가지로 너무 힘들었어요
너무 미인을 찾는 남자는 결혼상대로는 별로인 경우를 많이 봤어요
제 친구 하나는 졸업사진 보고 전화 와서 그 남자랑 결혼했는데 남자가 성격이 이상했어요
미인을 누구나 좋아하겠지만 결혼할때 미모를 너무 찾는 남자는 좀..7. 양파
'12.5.8 6:29 PM (221.141.xxx.21)미인대회 나간다고 양악하고 피부과 다니는 처자가 있는데
피부과실장이란 사람이 학교 잘다니고 있는 애를 들쑤셔서 부모까지중심 못 잡고 없는 살림에 기둥 하나 뽑고 있는 중이네요
차상위계층에 등록금도 대출....8. //
'12.5.8 6:36 PM (59.23.xxx.181)이것도 케이바이케이 인것 같아요 키크고 이쁜건 옵션 밖에 않되죠 솔찍히 착한것도 잇지만 어느정도 현명함과 학벌이 조금 뒷바침 해줘야하지 않을까요
외모에 눈이 먼 남자는 어떻게든 이쁜여자 갖으려고 온갖 방벙을 다쓸테고 여자는 당연히 잘해주니까 좋아서 결혼했겠죠
내면을 제대로 볼 수가 없으니말이죠
이쁜여자가 한때 부러웠다만 요즘 세상 외모 못봐줄 정도까지 안니여도 보통이여도 괜찮습니다
시집 잘가는 사람 못가는 사람은 케이바이케이.9. ...
'12.5.8 6:38 PM (203.249.xxx.39)미인대회 나가서 입상은 절대 평범한 집안 여자들 힘들어요.
집안과 미모 학벌 요즘은 다 봅니다.
특히 집안 엄청 봐요. 거기 나가서 입상하는 하다못해 진선미 아니고 협찬사상이라도 집안 대단한 애들이 거머잡습니다.
그정도 미모와 집안 학벌이면 선시장에서 당연이 플러스 알파 많이 되죠.
연예계로 빠지지 않는이상 집안끼리 선봐서 좋은데 시집가는경우들 많습니다.10. ,,,
'12.5.8 6:55 PM (124.51.xxx.157)꼭 그렇지는않아요 제아는동생 친구가 미인대회나가서 상까지 받았는데
이혼도하고 잘 안풀리더라구요 결혼도 잘간것도아니구요 ,,, ;;11. 많죠.
'12.5.8 9:00 PM (58.126.xxx.184)이뻐서..시집 잘가던데요.사실
12. 남자들이..
'12.5.8 9:41 PM (218.234.xxx.25)여자가 아주 이쁘면 학벌, 재력 이런 거 안보는 거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9850 | MBC 100분토론 - 돌직구녀의 종북 질문에 답변 거부하는 이.. 16 | 세상에~~ | 2012/05/23 | 2,691 |
109849 | 쌀눈쌀 추천해주세요 2 | 쌀눈쌀 / .. | 2012/05/23 | 1,048 |
109848 | WMF 후라이팬, 냄비 좋은가요? 2 | *** | 2012/05/23 | 1,229 |
109847 | 오래 걸어도 안 아픈 플랫 슈즈 없을까요? 1 | ---- | 2012/05/23 | 1,401 |
109846 | 30대 중반 넥타이 선물할건데 브랜드 추천좀해주세요~ 3 | lieyse.. | 2012/05/23 | 3,624 |
109845 | 텃세가 심한 유치원 1 | 힘들다 | 2012/05/23 | 2,414 |
109844 | 수면제 처방은 어느 과에서 하나요? 2 | 잠잠 | 2012/05/23 | 1,236 |
109843 | 관속에 들어 가 누워 보셨나요? 1 | 참맛 | 2012/05/23 | 1,144 |
109842 | 점심도시락을 배달받아먹을 수 있나요? | 오곡 | 2012/05/23 | 2,362 |
109841 | 더킹 투하츠에 뒤늦게 빠진 저, 헤어나오질 못하네요. 12 | 지금도멋지십.. | 2012/05/23 | 2,440 |
109840 | 공부 열심히 하는 아이들.. 짜증 받아주세요? 24 | 왜 나한테 | 2012/05/23 | 4,571 |
109839 | 어떤 게 더 나은지 | 카사블랑카 | 2012/05/23 | 719 |
109838 | 펑해요..... 47 | ........ | 2012/05/23 | 10,662 |
109837 | 임신한지 모르고 파마했는데... 괜찮을까요?? 4 | 임신! | 2012/05/23 | 4,053 |
109836 | 직장맘 다이어트 식단이요 4 | .... | 2012/05/23 | 1,254 |
109835 | 베란다에 노란풍선 달았습니다. 4 | 잘지내시나요.. | 2012/05/23 | 1,294 |
109834 | 아토피+짓무르고 할퀸자국의 붉으며 갈색인흉터에는 어떤게좋은지요?.. 6 | .,,,, | 2012/05/23 | 1,694 |
109833 | 남편과 시댁 이야기만 하면 벽과 대화하는 느낌입니다 3 | 비관워킹맘 | 2012/05/23 | 1,835 |
109832 | 핸드폰 요금 2 | 핸드폰 | 2012/05/23 | 876 |
109831 | 신발안에 바퀴벌레 시체가.. 그 신발 버려야 하나요? 11 | 바퀴공포증 | 2012/05/23 | 3,511 |
109830 | 지금 더워요?? 1 | 날씨 | 2012/05/23 | 651 |
109829 | 제가 잘하고 있는건가요? | 저요 | 2012/05/23 | 536 |
109828 | 지치고피곤한건 나만 아는것 | ㅁㅁ | 2012/05/23 | 706 |
109827 | 통돌이던 드럼이던 다 회색됩니다. 8 | 빨래 | 2012/05/23 | 2,415 |
109826 | 오늘은 그 분의 3주기 입니다. 그 분이 너무 그립습니다.... 15 | 못난 사람... | 2012/05/23 | 1,2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