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니 때문에

ㅇㅇ 조회수 : 823
작성일 : 2012-05-08 17:44:38

언니가 어버이날인데 오늘도 애 둘을 엄마한테 맡겼어요.

엄마는 빈혈이라서 오늘 빈혈주사까지 맞고 왔어요.

정말 미워요. 엄마는 절대 언니한테 말해서 의 상하지 말라는데 너무 화가 나요.

꾹 참고 언니한테 전화해서 빨리 퇴근하면 좋겠다고 했어요. 엄마 힘든거 같다고요.

왜 자기 아이들 보는데 사람 안쓰는지 엄마도 아픈데 엄마만 믿고 저러는 게 너무 화가 나요.

말도 못하고 스트레스만 쌓여서 미치겠네요.

IP : 147.46.xxx.11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ㅇ
    '12.5.8 7:03 PM (125.129.xxx.29)

    저도 저희 언니랑 형부가 너무 막나간다 싶을 때 한두번 끼어들어 너무 심하다, 보기 상당히 안좋다, 두어번 경고성 말을 했더니 그 뒤부턴 저희 부모님한테 조금은 더 조심합니다. 이상한 사람들은 아니지만 성격들이 세심하지 못해서, 그냥 자기들 편한대로 생각하는 편이거든요.

    개입하세요. 엄마가 너무 딱하시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412 지방이라 그런지 잘 구해지지 않네요, 구인 싸이트 3 도우미 구하.. 2012/05/10 1,099
106411 지금 생각해도 창피한 순간 있으신가요? 29 ... 2012/05/10 19,943
106410 눈에 눈물 많으신분들~펜슬타입 아이라이너 뭐 쓰세요? 5 팬더 2012/05/10 1,851
106409 국악 CD 추천해주세요 5 mornin.. 2012/05/10 820
106408 고3딸 등굣길에 카풀문제 12 카풀 2012/05/10 1,916
106407 중학교때는 공부를 어떻게 해야 성적이 잘 나오나요? 21 .... 2012/05/10 2,982
106406 어제 선우가 진노식회장에게서 '제일 소중한것' 빼앗겠다고 했는데.. 2 적도의 남자.. 2012/05/10 1,778
106405 카레이서의 손 1 바퀴 2012/05/10 602
106404 다시도전/ 청담 어학원, 외국서 2년 살다온 아이에게 적합할까요.. 3 어학원 2012/05/10 1,771
106403 메트로9호선, 요금인상 ‘보류’…향후협상때 관철 뜻 2 세우실 2012/05/10 810
106402 현실같은 대선이야기 나일등 2012/05/10 669
106401 YF소나타 급발진 동영상 보셨어요?? 정말 무섭네요. 10 .. 2012/05/10 2,657
106400 3~40대 남자들이 즐겨먹는 간식은 뭐가 좋을까요(무플절망) 5 나름 고민 2012/05/10 1,510
106399 베이비시터를 교체하려는데 이게 맞는 걸까요? 5 마그리뜨 2012/05/10 1,704
106398 제가 기분 나빠하면.... 4 안되는 거죠.. 2012/05/10 889
106397 인터넷 가입&설치하면 선물? 1 포로리 2012/05/10 761
106396 80-90대 어르신 밑반찬 9 뭐가 좋을까.. 2012/05/10 3,395
106395 택배 영수증 오랫동안 보관해야되겠네요 사기 당할뻔 했어요 3 .... 2012/05/10 2,540
106394 맛없는 파인애플 어찌 처리하면 좋을까요 10 파인 2012/05/10 3,015
106393 선본다고 하면 조건이 괜찮은 편인가요?? 13 ... 2012/05/10 2,826
106392 답답하네!! 1 편의점2세 2012/05/10 798
106391 카레이서의 손 톱니 2012/05/10 620
106390 초등애들도 카카오톡 많이 하나요 6 .. 2012/05/10 1,203
106389 빛과 그림자에서 전광렬 연기 정말 잘 하지 않아요? 20 빛그 2012/05/10 3,102
106388 과거 입원확인서를.의사 진찰후 받아야하는 이유? 2012/05/10 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