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누군가가 일상을 올려주셔서 저도 한번 올려봐요,
전 요즘 회사일때문에 참 힘든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살고들 계신가요?
난 8개월 아들의 엄마 & 직장인
6시 : 기상 샤워 옷입기 머리손질 화장
(다행히 아들 어린이집 갈 준비는 엄마와 남편이 해준다)
7시15분 : 회사로 출발
8시 : 회사 도착, 이메일 확인, 쌓이는 업무.. 쌓이는 업무
9시 30분: 사장의 잔소리,, 쌓이는 업무,, 쌓이는 업무
12시 -1시 :점심
1시 : 일...일..일..
9시 : 퇴근 후 집에도착,씻고 늦은저녁
(원래 5시 반 퇴근이지만 일이 많아서 칼퇴근은 꿈도 못꿈)
10시 아들얼굴 잠깐 보고
11시 취침.
일하다가 너무 숨막혀 잠깐 딴짓좀 해봤어요.
매일 이렇게 살아요 저,,
오늘따라 아들이 보고 싶네요,
여러분 일상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