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른 생각나는건 독서, 여행
이 두가지에요
나이만 한살 한살 먹을뿐이지 내면이 단단하지 못하단 느낌인데요,
어려움을 뚫고 나갈 의지력이나 나 자신을 위하는 당당함,자신감이 부족합니다
내적, 외적으로 쉽게 좌절하고 나약한 편이에요
속을 단단해 채워나가면 긍정적인 기운도 많이 생기고 더불어 삶도 행복해질거 같은데
지금 상태론 나중에 어려움이 닥치면 다시 일어설 정신력이 될까..의문이네요ㅠㅠ
그리고 적절한 판단력이 필요한 시기가 있을텐데 그때 내가 현명하게 처신할 수 있을까.. 싶구요
아직 젊으니까 조금씩조금씩 내면을 다져나가면 20년뒤에 참 좋을텐데...뭐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