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하마을에 사람들이 넘쳐흐른다. 노무현 문화제.. 정말 인기 폭발이다.
나꼼수 천만이 들었다. 노무현에 대한 찬사가 여기저기 흐른다.
노무현 서거했을때 그 어마어마한 인파가 시청앞을 뒤흔들었다.
유시민,문재인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유시민
되도않는 약장수 분위기의 후보에게 노무현 코스프레를 시켜서 봉하마을에, 경기도에 노무현 분신이라는 본인을
포장하고 자신을 내놓고 선거에 임했다 결과는 대참패. 유시민은 그래서 결국 친노를 버리고 진보의 큰 가치를
가장한 종북정당에서 노무현 정신을 설파하면서 죽어가고 있다.
문재인
운명이란 책을 써서 공전의 히트, 티비프로 나와서 벽돌깨기. 노무현과의 추억팔이 감성팔이
이름 석자 아쉬워지면 노무현과의 이야기로 신문에 들락날락.. 문재인은 누군가
그럼 노무현의 친구. 노무현 등에 업고 지대로된 정치장사 시작했다.
부산 싹 다 쓸어오겠다고. 노란잠바입고 노무현 정신을 부산에서 설파
결과는 간신히 혼자살고..독고다이 조경태는 스스로 살고..
그리고 돌아와서 노무현재단 사퇴. 결국 친노장사 버리고 다시 칩거중.
인간 노무현은 매력이지만 대통령 노무현은 그 자매품이 버려지듯이 힘없이 버려진다.
왜냐?
인간적인 냄새로 종북과 국가관자체를 흐리게 하면서 민주를 감싸고
서민을 강조하면서 삼성에 의존하고
미국을 반대하면서 fta초안을 만들고
영리법인 반대하면서 의료선진화방안의 보고서로 영리법인 추구하고
개천용 찬양하면서 로스쿨 만들었고
한마디로 말과 행동의 괴리
그 모습이 자매품에도 나타날 것이라는 생각에
친노 자매품은 줄줄이 진열대에서 떨어져나갔다.
인간 노무현은 구수해도
대통령 노무현은 거절하는게
지금이다.